대신증권, 추석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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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추석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9.26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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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사진은 대신증권 로고다.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사진은 대신증권 로고다.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 추석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대신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고객들은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의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을 주문할 수 있다. 단, 중국은 중추절과 국경절로 인해 오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휴장한다. 홍콩의 경우는 10월 2일(국경절) 하루 휴장한다.

연휴기간 대신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총 17곳으로,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 4개 국가와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총 13개 국가다.

미국주식 원화주문 서비스 또한 연휴기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연휴기간 미국 외 국가의 주식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이전까지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이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고객 주식 거래 이벤트’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은 비대면 고객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 또는 ‘시중 은행’의 연계 계좌 개설을 통해 하이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하이투자증권 MTS ‘iM하이’를 통해 국내 또는 미국 주식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 주식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응모권 1매를 즉시 지급받을 수 있고, 국내 또는 미국 주식 매매 시 100만 원당 응모권을 1매씩 추가 지급한다. 응모권은 고객이 직접 희망하는 경품에 응모하거나 자동응모를 통해 경품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 1주 (5명) △테슬라 1주(5명) △삼성전자 5주(5명) △에코프로비엠 1주(5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00명)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사진은 해외주식 데스크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사진은 해외주식 데스크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거래 이벤트도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는 추석 연휴기간 개인 고객은 물론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에게 매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추석에는 10월 2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연휴 기간이 길어졌다. 이에 따라 휴장하는 국내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해외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삼성증권은 연휴기간 내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추석 연휴! 해외주식은 못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휴기간 내 총 4거래일 동안 1달러 이상의 거래를 체결한 날이 1일 이상인 고객 1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 △2일 이상인 고객 50명을 추첨해 2만 원 상품권 △3일 이상인 고객 3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품권 △4일 모두 거래한 고객은 총 10명을 추첨해 4만 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연휴기간 내 해외주식을 30억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혹은 엠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소수점 적립 서비스를 글로벌 우량주 투자의 진입수단으로 활용하는 젊은 투자자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며 “소액으로도 여러 종목에 투자해 글로벌 우량주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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