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협의회, ‘국민화합 전진대회’…고창군, ‘고창모양성제’ 개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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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협의회, ‘국민화합 전진대회’…고창군, ‘고창모양성제’ 개최 [전북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10.13 11: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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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부안군협의회가 제22회 국민화합 전진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부안군
부안군협의회가 제22회 국민화합 전진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부안군

부안군협의회, 제22회 국민화합 전진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은기)는 ‘제22회 국민화합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라북도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안군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경북과 전북 회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부안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대회 경과보고,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 환영사와 대회사, 결의문 채택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자며 의지를 다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언제나 변함없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해 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동운명체로서의 국민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이 제50회 고창모양성제를 연다. 사진은 축제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고창군
고창군이 제50회 고창모양성제를 연다. 사진은 축제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고창군

고창군, ‘제50회 고창모양성제’ 개최

고창군은 ‘함께 걸어온 50년, 미래로 여는 100년’을 주제로 ‘제50회 고창모양성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화려한 야간 프로그램과 함께 미래와 현재, 전통을 넘나드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제50회 고창모양성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밤이다.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역사가 ‘미디어파사드’(건물외벽 영상투사) 기법으로 모양성 성벽에 연출된다.

모양성 안쪽 울창한 대나무숲에서는 ‘공존과 상생의 숲’을 주제로 제너레이티브(Generative) 아트쇼가 펼쳐진다. 읍성의 계절 변화에 따른 조명과 음악연출을 통해 황홀한 야경을 선사한다.

드론 라이트쇼도 펼쳐진다. 드론이 화려하게 불을 밝힌 모양성과 축제장을 날며 축제의 성공을 응원한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공연도 풍성하다. 프르테나, SG워너비, 손태진, 다이아믹듀오, 크라잉넛, 심수봉, 설운도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올해 처음 진행되는 ‘백투더 1453’을 비롯해 △모양성 인물열전 △내가 바로 소리꾼 △사또를 이겨라 △귀신과의 윷놀이 한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는 군민과 관광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참여형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의 대미를 장식할 제50회 고창모양성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군관광두레협의회가 프리마켓 ‘제4회 개미진마켓’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9월 개미진마켓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임실군
임실군관광두레협의회가 프리마켓 ‘제4회 개미진마켓’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9월 개미진마켓이 운영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임실군

임실군관광두레협의회, 제4회 개미진마켓 운영

임실군관광두레협의회(대표 정유진)는 ‘2023년 제4회 개미진마켓’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개미진마켓은 임실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서 개발한 지역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프리마켓으로 오는 14일, 21일, 28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마켓에는 총 6개의 주민사업체가 참여, △재갈재갈창작공방의 임실화투 △임실레드팜의 토마토잼 △과일나무의 복숭아청 △박사골영농조합의 김부각 등 임실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적 특색이 돋보이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바리스타·달팽이 피리·달고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포크기타·하모니카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토굴빵 시식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개미진마켓 운영을 계기로 임실의 지역적 특색이 돋보이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상품들이 보다 널리 홍보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상품들이 전라북도를 넘어 전국으로 판로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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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장 2023-10-13 15: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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