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이혜민 핀다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핀다는 이혜민 공동대표가 마약 근절을 촉구하는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범국민 마약범죄 예방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참여자가 마약 근절을 위한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공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조순옥 KB신용정보 대표의 지목을 받아 공식 SNS에 마약 근절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다음 참여자로는 백종일 전북은행장과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 대표는 “최근 마약범죄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 동참으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마약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건강하고 안전한 우리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핀다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스씨엑스, 17일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 개최

토스씨엑스는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 ‘토스시엑스 오픈하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17일 오후 7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토쓰씨엑스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토쓰시엑스는 ‘커스터머 히어로’를 알리고 본격적으로 채용에 나선다.

강희진 토스씨엑스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토스씨엑스와 커스터머 히어로를 소개하고 비전을 공유한다. 이어 토스씨엑스 문화 및 복지제도, 온보딩 커리큘럼 등을 안내하고 별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직 커스터머 히어로들이 함께하는 그룹 미팅은 물론 근무 후기와 직무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토스 굿즈로 구성된 기념품이 제공된다.

‘토스씨엑스 오픈하우스’는 커스터머 히어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토스 채용 사이트,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강 대표는 “토스씨엑스는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모든 토스 계열사에서 전방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으로 생태계를 넓혀가는 토스와 함께 성장하고 커리어를 확장해 나갈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