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폭설대응 교통소통 훈련…정읍시 '통계조사 우수기관'에 선정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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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폭설대응 교통소통 훈련…정읍시 '통계조사 우수기관'에 선정 [전북오늘]
  • 편슬기 기자
  • 승인 2023.11.23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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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연구소,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 성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순창군이 폭설에 대비해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했다. ⓒ 순창군
순창군이 폭설에 대비해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했다. ⓒ 순창군

순창군, 폭설 대비 '교통소통 대책훈련' 실시

순창군은 지난 21일 폭설을 대비해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3년 폭설대응 교통소통 대책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영식 순창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순창군 팔덕면에서 쓰레기 매립장 올라가는 도로에서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경찰서, 순창소방서, 제7733부대 3대대와 순창군자율방재단 90명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영하 날씨에 시간당 10cm의 기습 폭설로 인해 도로가 마비되고 차량 추돌사고 및 차량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교통통제 △화재진입 △제설작업 등 기관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김영식 부군수는 "기후변화에 따라 폭설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기습폭설과 같은 재난상황시 주민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읍시, '2023 통계조사 우수기관' 선정…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정읍시가 지난 20일 통계청에서 실시한 '2023년 통계업무 진흥유공(통계조사 부문)'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통계조사 유공 포상은 올해 실시한 사업체조사, 사회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국가통계조사 수행과 통계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국의 20개 지자체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는 철저한 사전준비, 조사요원 선발부터 교육까지 체계적인 인력관리, 현장 실사지도와 조사내용 내검 등 정확하고 성실하게 실시한 것을 인정받아 통계조사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통계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진안홍삼연구소, '2023년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 성료

(재)진안홍삼연구소는 '2023년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식품전문인력양성교육'은 진안관내 홍삼 및 식품 가공기업과 창업예정자, 농업인을 대상으로 식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기업지원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됐으며, 본 교육을 통해 HACCP정기교육 30명, 팀원교육 19명 수료했고 총 누적 수강인원은 144명이다.

상반기 교육은 HACCP 정기·팀원교육, 가공기술 및 마케팅 교육 등을 운영하며 관내 식품기업이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하반기 교육은 미생물 실험, 제품개발 실습교육 등을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과정을 병행해 기업의 제품개발 실무역량을 강화하는데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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