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성동센터 확장 후 마이바흐 입고량 2배 늘어…GM, 한국뉴욕주립대와 미래인재 양성 MOU [자동차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성자동차, 성동센터 확장 후 마이바흐 입고량 2배 늘어…GM, 한국뉴욕주립대와 미래인재 양성 MOU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4.04.04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한성자동차 성동 서비스센터 전경.
한성자동차 성동 서비스센터 전경. ⓒ 한성자동차

한성자동차, 성동서비스센터 확장 후 마이바흐 입고량 2배 늘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성동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후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입고량이 약 2배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성동센터를 확장 오픈한 2022년 8월부터 2023년 7월까지 1년간 성동센터에 입고된 마이바흐 모델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축적된 정비 서비스 노하우와 아낌없는 시설 확장 투자가 주효했다는 입장이다. 특히 전국에 단 2대 밖에 없는 6.5톤 독일 누스밤 전용 리프트는 모두 성동서비스센터가 보유하고 있다. 마이바흐 롱휠베이스 모델을 커버할 수 있는 전용 얼라이먼트 리프트 및 얼라이먼트 장비, 전용 휠 탈착 장비 등을 통해 전문적인 마이바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는자체 교육기관 ‘AS 아카데미’도 운영하는 등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다"며 "성동서비스센터뿐만 아니라 다른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도 고객들이 최상의 서비스 경험할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M, 한국뉴욕주립대와 미래 인재 양성 산학협력

GM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GM은 지난 3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연구개발법인 사장,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GM과 한국뉴욕주립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 프로그램 △모빌리티 신기술 세미나 개최 △멘토링 세션 △미래 산업 교육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GM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무한한 창의력 발굴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 고객만족평가단 4기 모집

혼다코리아는 자동차 서비스 품질 강화 및 고객 소통 확대를 위해 도입한 고객만족평가단의 4기 모집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혼다 고객만족평가단은 혼다 자동차 고객이 직접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고객 접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서비스 정책과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4기 모집대상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및 공식 딜러사를 통해 신차 구입하고, 무상점검쿠폰이 1년 및 2회 이상 남아 있는 고객이다. 활동 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25년 1월까지 9개월간이다. 혜택으로는 특별 기념품 지급과 우수 패널 시상이 이뤄진다.  평가단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해 고객 니즈를 반영해 나가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