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정경호, '욕 선발 테스트'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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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정경호, '욕 선발 테스트' 대체 무슨 일?
  • 윤태 기자
  • 승인 2013.10.07 2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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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jtbc>

영화배우 정경호가 JTBC 인기 예능 '마녀 사냥' 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 '롤러코스터'는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으로, 거친 입담의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녀사냥’에서 여자 게스트가 아닌, 남자게스트가 출연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 거기에 배우 정경호가 등장해 스튜디오는 들썩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정경호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탑승한 비행기가 태풍에 휘말려 추락 직전의 위기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그리고 “마준규라는 역이 욕을 굉장히 잘한다”며 배역을 소개했다.

이에 엠씨들은 정경호씨의 욕 연기 기대가 된다고 하자, 정경호는 엠씨들을 향해 시원하게 욕을 내뱉었는데, 욕이 랩처럼 리듬이 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마녀사냥 녹화 중 감독, 하정우와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쏟아내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었다는 후문. 정경호의 매력을 볼 수 있는 마녀사냥은 11일 금요일에 만나 볼 수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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