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배우 이지아 닮은꼴로 유명한 모델 신하랑이 최근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하랑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움 중독 여자 둘이서 폴댄스 삼매경 핑퐁. 재밌는데 생각보다 어려워"라는 글과 함께 폴댄스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핫팬츠를 입고 봉에 매달리거나 자세를 잡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져요",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해 화이팅", "나도 배우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하랑은 2012년 tvN 러브버라이어티 <더 로맨틱 시즌 2>에 출연, '2초 이지아'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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