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10일 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10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이날 전 직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역 서희건설 본사 앞에서 모여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하나가 돼 주변을 깨끗이 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희망찬 올해를 맞이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새 단장을 통해 다짐과 목표를 다잡는 한편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한 해를 다짐했다는 게 서희건설 측의 설명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직원이 하나가 돼 회사는 물론, 회사 인근까지 청소했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겨우 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전 직원 모두가 상쾌한 기분으로 희망찬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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