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 겸 가래떡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농업인의 날인 11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롯데 빼빼로, 해태 포키, 크라운 롱초코하임, 오리온 통크, 우마이봉 등 100여 종의 막대과자를 기획가에 선보이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수험생을 위한 △펜슬 빼빼로(8입, 242g)를 비롯해 △자이언트 빼빼로(36입, 1608g) △케이크상자 빼빼로(12입, 580g) 등 다양한 단독 기획 패키지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는 정성을 강조한 핸드메이드 빼빼로를 선물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123개 문화센터에서 ‘수제 빼빼로 만들기’ ‘빼빼로 케이크 만들기’ ‘나만의 빼빼로 포장’ 등 140여 개의 관련 강좌도 함께 진행한다.
11일을 기념하는 또 다른 기념일인 가래떡데이를 맞아 농림축산식품부는 ‘바른 밥상 클래스’, 풀무원 ‘바른 먹거리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빼빼로와 가래떡의 퓨전 먹거리인 ‘떡빼로 만들기’ 강좌도 계획 중이다.
가래떡데이 행사는 현대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고유의 간식인 떡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편식을 예방하고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계획됐다.
이에 가래떡에 초콜릿이나 조청을 토핑한 ‘누드 떡빼로’ 두뇌 회전과 건강에 좋은 견과류를 올린 아몬드 떡빼로, 다채로운 스타일의 ‘라이스 클레이 떡빼로’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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