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JTI코리아는 다음 달 2일부터 캡슐담배 '플룸' 가격을 1갑당 4500원에서 4700원으로 200원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외에도 메비우스·카멜·쿨러·골드·오차드·알러트와 멀티팩 등 모두 7종의 가격이 올랐다고 JTI코리아는 설명했다.
플룸 디바이스에는 담뱃잎이 들어있는 캡슐이 삽입됐다. 일반 전자담배와 달리 실제 담뱃잎을 가열하기 때문에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플룸은 국가 인증 제품 안전마크인 KC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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