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한강이 눈앞에 '힐스테이트 금호'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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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강이 눈앞에 '힐스테이트 금호' 9월 분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8.06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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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금호'의 조감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9월 서울시 성동구 금호4가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금호' 7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금호는 금호20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 동에 전용면적 59~141㎡ 총 606세대 규모다.

이 중 73세대를 일반 분양하며 전용면적 기준 △84C㎡ 10세대 △84D㎡ 5세대 △114A㎡ 29세대 △114B㎡ 14세대 △141㎡ 15세대다.

전용면적 84C㎡의 경우 판상형 3베이 구조로 설계됐으며 수납공간 강화형 선택시 서재와 대형 드레스장이 제공된다.

전용면적 114㎡은 방 4개에 욕실 2개 구조로 안방에 드레스장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141㎡ 역시 방 4개, 욕실 2개 구조로 현관에 대형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입주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무인경비시스템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스위치 등을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등의 체육시설과 △썬큰정원 △생태연못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등의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금호는 한강, 서울숲, 응봉산 등이 가까운 자연 친화적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에 한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응봉산 산책로가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다. 한강공원, 서울숲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압구정 현대백화점 △복합쇼핑몰 왕십리역 비트플렉스 △롯데마트 행당점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교통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옥수역과 금호역, 신금호역이 위치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도산대로와 논현로, 강남대로 등을 통하면 서울 강남권 이동이 수월하다. 강변북로․내부순환로를 이용하면 서울 중심부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한강변 3대축 중 하나인 금호동에 들어선 힐스테이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이라며 "힐스테이트 금호는 뛰어난 입지와 주변환경에 걸맞는 친환경, 가족 중심의 특화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금호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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