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유로6 모델타고 고향으로…'한가위 시승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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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유로6 모델타고 고향으로…'한가위 시승단' 모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9.04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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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쌍용자동차는 유로6 라인업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유로6 라인업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 한가위 시승단 모집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쌍용차는 New Power 렉스턴 W·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귀성길을 위한 시승단 모집에 나선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추첨을 통해 △렉스턴 W(20대) △코란도 투리스모(20대) △코란도 C(5대) △티볼리(5대) 등 유로6 모델 총 50대를 제공할 방침이다.

당첨자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 고객 중 100명에 한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쌍용차는 10월 말까지 출고 고객에게 아웃도어 의류, 장비, 캠핑용 미니 빔프로젝터, 360도 어라운드뷰 카메라 등을 최대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운의 7단 미션((Mission)을 찾아라' 이벤트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행운복권을 지급,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상징하는 행운의 숫자 '7'을 찾을 경우 △해외여행권(300만 원, 1명) △체지방 분석기(10명) △피트니스 밴드(20명) △주유권(5만 원, 3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7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한 코란도 C LET 2.2를 출시한데 이어 9월부터는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주행성능을 강화한 New Power 렉스턴 W와 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를 판매하는 등 유로6 라인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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