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판교·분당 인접한 '동천자이'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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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판교·분당 인접한 '동천자이' 견본주택 오픈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11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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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동천자이 조감도 ⓒ GS건설

GS건설은 오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동천자이' 견본주택을 오픈, 분양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천자이는 지하 2~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 422세대 △84㎡ 778세대 △100㎡ 237세대 등 총 1437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 주변을 광교산과 동막천이 감싸고 있어 일부 세대에서 조망권 확보는 물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버드대학교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단지 조경 설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내 중앙공원은 단절되지 않고 단지 전체를 연결하는 통합형으로 배치되고, 단지 외곽선으로 500m 이상의 순환형 산책로가 조성돼 조경시설을 감상하며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증축 예정인 동천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의 수지구 일대 명문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우수해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와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을 이용,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신분당선 동천역(가칭) 개통도 앞두고 있어 강남권까지 10분대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동천역은 용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EX-허브)로 추진 중에 있어 대중 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정명기 GS건설 동천자이 분양소장은 "사전마케팅 기간 동안 홍보관에 하루 평균 100여 팀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이 브랜드 위상에 걸맞는 최상의 상품으로 단지가 조성되는 만큼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천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에 위치하며 청약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는 27일 발표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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