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5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해외인사로는 IAEA 사무처장, OECD/NEA 방사선안전국장, 스웨덴 SKB 사장, 프랑스 Andra 본부장, 프랑스 Areva 부사장, 러시아 NO RAO 부사장, 캐나다 OPG 부사장, 미국 SNL 부장, 스위스 Nagra 본부장, 벨기에 Ondraf/Niras 이사장, 중국 CNPE 부센터장 등이 참가한다.
심포지엄은 오프닝세션에서 글로벌 사용후 핵연료 관리 정책과 방향을 다루며 △이해관계자 수용성 확보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프로그램 △사용후핵연료 안전관리·기술개발 △중저준위폐기물 안전관리·기술개발 등 4개 세션별 국내외 전문가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심포지엄에 앞서 15일에는 경주 현대호텔에서 '사용후핵연료 관리 기본계획'을 소개하는 전문가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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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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