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2016 겨울 희망나눔학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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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 '2016 겨울 희망나눔학교' 진행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1.20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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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6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에서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어린이들의 꿈이 자라는 행복한 방학'이란 슬로건 아래 전국 176개 학교, 3100여 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초대해 학습지도와 심리정서 지원, 식사 제공 등 전방위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자체 개발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Next Green)'이 도입됐다.

넥스트 그린은 어린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과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리더십을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든 생물이 소중함과 다양성을 깨닫고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뤄졌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7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문형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으며, 희망나눔학교에 참여한 6학년 졸업생 80명에게는 중학교 교복 장학금을 지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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