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밸런타인데이 맞아 ‘Mr.B’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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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밸런타인데이 맞아 ‘Mr.B’ 팝업스토어 운영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2.11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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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Mr.B' 모델 줄리안 ⓒ오리온

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벨기에 초콜릿 ‘Mr.B(미스터비)’ 팝업스토어를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 매장에 선보이는 Mr.B 팝업스토어는 초콜릿의 나라 벨기에를 상징하는 검정·노랑·빨강 3색으로 디자인했다.

초콜릿으로 씁쓸한 기분을 풀어주는 ‘스위트 테라피 바(Sweet Therapy Bar)’ 콘셉트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리스피, 카라멜컵, 트러플 다크 등 총 6종의 벨기에 정통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현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미스터비, #줄리안, #가로수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Mr.B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밸런타인데이 하루 전인 오는 13일 오후 3시에는 Mr.B의 모델 방송인 줄리안이 현장을 찾아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도 펼쳐진다. 

한편, Mr.B는 오리온이 74년 전통을 자랑하는 벨기에의 초콜릿 명가 ‘구드런’과 손잡고 수입 판매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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