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GS리테일이 지난 8일 수해 피해를 입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울릉도에 컵라면, 생수, 캔커피, 초코파이 등 1만6000여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김용석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지역팀장은 “복구에 힘쓰고 계신 분들과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물과 라면 등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도는 과거 GS리테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다양한 특산물을 전국의 GS수퍼마켓과 GS25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GS25 점포 두 곳이 운영 중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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