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남부발전 갑질로 中企 신텍 부도” 靑 국민청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공기업 남부발전 갑질로 中企 신텍 부도” 靑 국민청원
  • 김인수 기자
  • 승인 2018.07.19 07:00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정표 2018-07-19 07:53:29
기자님 소액주주 대변해주시는 기사 감사합니다.
수년 믿고 투자했던 오천만원이 하루아침에 휴지조각 되어버렸습니다.
현재 네이버벤드 '신텍소액주주모임'에 피해 주주300여명 (총 주식의 20%)모여 서로 힘을 모아 신텍이 정상화 대길 고대하고있습니다.

김인수기자님 앞으로도 신텍과 저희 소액주주들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한솔신텍에서 신텍으로 최대주주 변경 두달에 최대주주 지분 전량 시장에 팔았는더 이에대한 어떠한공시도 없었습니다.
거래소는 부도 후 이틀 후 바로 상장폐지 정리매매,개선기간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 한사람 2018-07-19 11:10:18
드뎌! 남부발전과 한솔은 가슴쪼리는 기사가 나왔네요!
남부발전은 그 하자 있다는 보일러 돌려 전기 만들어 팔아 이익내고 있으면서, 일부하자를 핑계로 3년을 끌며, 300억 가량을 주지않고 불공정 갑질 계약으로 법을 방패로 시간끌기만 하고 있으면, 어느 중소기업이 넘어가지 않고 배길것이며, 그걸 처리못해 돈만 챙기자고 사기꾼 전과가 있는 이들에게 팔아 제낀 대기업 한솔의 무책임한 기업가 정신은, 힘없는 주주와 하청업체들을 두번 울리는 일이라, 정의가 있다면 이들 갑질에 대한 응분의 댓가가 반드시 있어야 되지않나 생각됩니다.

이관형 2018-07-19 09:11:08
제가 남부발전및 동서발전 등 발전 5개사와 같이 근무한 경험상 진짜 이 놈들은 한번 민검합동 감사를 받아야 합니다 진짜 부정부패의 근원지이고 갑질의 대명사입니다.

이정찬 2018-07-19 12:03:53
공기업 갑질과 대기업 장난질에 중소 기업 과 그 협력업체..그리고 근로자가 피해보는 이런 일이ㅡ
과거엔 몰라도
현정부 경제정책 방향 과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국민세금으로 국민을 잡아먹는 공기업 갑질 행태에 분명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

이춘금 2018-07-21 17:24:35
남부발전은 지금 당장 현금으로 납부하고 양심적인 공기업으로 태어나길 바란다.
중소기업에게는 1억도 한달이면 생활하는 회사인데 280억을 성능미달이란 변명으로
그 제품을 사용하면서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도둑놈이지 뭐냐.
참 남부발전 어이가 없는 공기업이네. 뻔뻔하게도 지연으로 인한 손해배상도
했다. 참 배꼽이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