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르포] ‘현대의 도시’ 울산, 현대중공업 부진에 ‘썰렁’
울산광역시는 흔히 ‘현대의 도시’라고 불린다. 하지만 계속된 조선업의 침체 탓인지 울산의 이번 추석은 그리 밝지 못했다. 이에 <시사오늘>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현대중공업이 위치한 울산 동구를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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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셀렉토 등 커피·주스 프랜차이즈 매장 26곳, 위생법 위반
더벤티, 드롭탑, 요거프레소, 쥬씨, 커피에반하다,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파리바게뜨, 이디야, 셀렉토 등 위생법을 위반한 커피·주스 프랜차이즈 매장 26곳이 적발됐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월 13~17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아이스 음료를 조리·판매하는 커피·생과일주스 전문점 4017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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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CEO] 삼성SDS 홍원표, 삼성 넘어 IT 강자로 ‘우뚝’
삼성전자의 그늘을 넘어 IT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삼성SDS. 그 중심에서 홍원표 삼성SDS 대표가 고군분투 중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SDS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조4722억 원, 영업이익은 237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4.1%, 영업이익은 27.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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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CEO]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소탈한 소통으로 재계 대변자로 우뚝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소통’ 능력이 또다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방북에 참여한 오너가 인사들 중 ‘맏형’ 격으로 특유의 온화한 리더십으로 정·재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정부와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자격도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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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집값 안정화를 위한 3가지 제언
지난 추석 명절 밥상머리 대화 1순위는 부동산이었다. 문재인 정부가 추석 직전 집값 하락 안정을 위한 부동산 대책을 연이어 발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추석 민심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았다. 그 불신의 기저에는 근시안적인 처방에만 급급하고, 장기적인 차원에서 큰 그림을 그리는 정책을 펼치지 않고 있는 정부의 안이함에 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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