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넷마블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출시 첫 날 주가가 급락했다.
6일 오전 10시16분 현재 넷마블은 전거래일(12만5500원)보다 9.96%(1만2500)원 하락한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넷마블은 이날 자정(0시)부터 양대마켓을 통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특히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뒤를 잇는 넷마블의 두 번째 ‘레볼루션’ 브랜드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어왔지만, 출시 초반 발생한 오류와 더불어 기대 이하란 평가를 받으면서 급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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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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