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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화재위험이 가장 높은 겨울을 앞둔 요즘 겨울철 화재피해와 지진, 붕괴 등 피해까지도 월 1만원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무)The-K우리집화재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달 경주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5.8의 지진 이후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지면서 온 나라가 흔들렸고 많은 사람들이 지진공포에 떨어야 했다.더구나 일부 보험사는 지진피해를 보장하는 화재보험 지진특약을 일시적으로 판매 중지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다시 판매를 재개하는 등 혼란을 야기하면서 국민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무)The-K우리집화재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택 화재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무)The-K우리집화재보험은 주택 소유주나 세입자 모두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별약관을 통해 풍수해, 도난사고, 골프용품과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집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웃집까지 번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등 각종 배상책임과 벌금까지도 보장한다.특히 ‘지진손해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지진으로 발생한 화재와 붕괴, 파손 및 파묻힘 등의 손해, 긴급피난에 필요한 조치로 생긴 손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이 상품은 만기에 돌려받은 보험료를 이사비용이나 인테리어·가전제품 교체비용 등에 보탤 수 있다. 에듀카(자동차보험) 등 기존 더케이손해보험의 다른 상품 가입자는 최대 2%까지 보험료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경제 | 정은하 기자 | 2016-10-27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