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범죄피해 위기가정’ 위한 기부캠페인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흥국생명, ‘범죄피해 위기가정’ 위한 기부캠페인 실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9.04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흥국생명 가족사랑 착한종신보험’ 신계약 매출 1% 적립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지난 3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흥국생명 조병익 대표(좌측부터), 서울지방경찰청 이용표 청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송강호 서울후원회장이 서울시내 범죄피해가정을 돕는 기부 캠페인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
지난 3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흥국생명 조병익 대표(좌측부터), 서울지방경찰청 이용표 청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송강호 서울후원회장이 서울시내 범죄피해가정을 돕는 기부 캠페인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서울지방경찰청과 간담회를 갖고 범죄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흥국생명이 현재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인 '(무)흥국생명 가족사랑 착한종신보험' 신계약 매출의 1%를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적립된 기부금은 강력범죄로 피해를 입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내 피해 가정에게 기부금에 따라 한 가정당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진행됐다. 

조병익 대표는 이 자리에서 "흥국생명의 주력상품인 가족사랑 착한종신보험의 상품명처럼 착한 기부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상품 판매가 더욱 활성화돼 서울 시내 범죄피해가정에게 좀 더 많은 기부금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