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바른미래당 전대위 “우리 사퇴로 당 바뀐다면 더 한 것도 할 수 있다”…사라지는 우리말 아파트 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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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바른미래당 전대위 “우리 사퇴로 당 바뀐다면 더 한 것도 할 수 있다”…사라지는 우리말 아파트 상표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9.10.10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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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청년지침서2⑤] 바른미래당 전대위 “우리의 사퇴로 당이 바뀐다면 더 한 것도 할 수 있다”

청년지침서 시즌2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바른미래당 김혜빈 전대위 위원장(좌)과 우종혁 수석부위원장 겸 서울특별시당 대학생위원장(우)이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청년지침서 시즌2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바른미래당 김혜빈 전대위 위원장(좌)과 우종혁 수석부위원장 겸 서울특별시당 대학생위원장(우)이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청년지침서 시즌2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바른미래당 김혜빈 전대위 위원장(이하 김)과 우종혁 수석부위원장 겸 서울특별시당 대학생위원장(이하 우)이다. 국회에 불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했던 7일 늦은 오후 의원회관, 그들의 사퇴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바른미래당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324

[시사텔링] 사라지는 우리말 아파트 상표

주요 건설사 아파트 상표들이 온통 외국어 일색이다. ⓒ각 회사 제공
주요 건설사 아파트 상표들이 온통 외국어 일색이다. ⓒ각 회사 제공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한글로 된 간판을 정말 찾기 어렵다. 마트에 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과자며, 옷이며 우리말 제품명이나 상표는 보기 힘들다. 집도 그렇다. 우리말 아파트 상표(브랜드)를 볼 수가 없다. 이런 현상은 오래 전부터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최근에는 이런 경향이 더 거세졌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250

[명사의 철학] 윤석열은 왜 자꾸 권력의 역린을 건드릴까?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이 되겠다며 검찰총장 당시 취임서에서 밝힌바 있다. 그는 그의 약속대로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이 될 수 있을까. 그의 행적을 통해 가늠해본다. ⓒ뉴시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이 되겠다며 검찰총장 당시 취임서에서 밝힌바 있다. 그는 그의 약속대로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이 될 수 있을까. 그의 행적을 통해 가늠해본다. ⓒ뉴시스

'정치검찰 vs 국민의 검찰.' 나라를 통치하는 최고 권력의 부조리함에 눈감고, 정적 제거용의 사냥개 역할만 한다면 정치검찰로 불릴 것이다. 그렇지 않고 헤게모니를 쥔 정부 권력에 아랑곳 않고 저격수 역할을 자처한다면 정의검찰로 불릴 것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어느 쪽일까.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334

‘우리말 기내방송·한글 이름 공모전’…항공업계, 한글날 의미 되새겨

한글날을 맞아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지난 7일 김포공항 국제선 2층 카운터에서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한글 이름을 써주는 손글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제주항공
한글날을 맞아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지난 7일 김포공항 국제선 2층 카운터에서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한글 이름을 써주는 손글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

항공업계가 올해 한글날에도 우리말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모습이다. 특히 외래어 대신 순우리말을 사용한 기내 방송은 물론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325

“대출 지원부터 데이터 마케팅까지”…소상공인 지원 나선 카드업계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7일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서울·경기신용보증재단과 '영세 온라인 사업자 특별보증 지원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는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연매출 30억원 미만의 온라인 사업자는 최대 1억원의 사업자금을 연 2%대 금리로 빌릴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7일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서울·경기신용보증재단과 '영세 온라인 사업자 특별보증 지원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는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연매출 30억원 미만의 온라인 사업자는 최대 1억원의 사업자금을 연 2%대 금리로 빌릴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

카드업계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신규 상품을 출시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 및 대출 심사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가맹점과 카드사의 협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함께 핀테크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280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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