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KT, 기가지니 모델 2종 출시…NHN,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 ‘블루 라이트 캠페인’ 동참
[IT오늘]KT, 기가지니 모델 2종 출시…NHN,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 ‘블루 라이트 캠페인’ 동참
  • 윤지원 기자
  • 승인 2020.04.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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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KT, 기가지니 모델 2종 출시 ⓒKT
KT, 기가지니 모델 2종 출시 ⓒKT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5G 상용화 1년,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자”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5G 상용화 1주년을 맞아 2일 임직원에 보낸 사내메시지에서 “지난 1년은 치밀한 준비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LG유플러스 5G 서비스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고객에게 인식시킨 한 해였다”고 격려하며, “5G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자”고 주문했다.

하 부회장은 “최고의 네트워크와 기술, 차별화된 요금 경쟁력, U+VR, U+AR, U+아이돌Live, U+프로야구, U+골프 등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업계를 선도하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월 모바일 가입자가 1500만명을 넘어섰고, 통신사 최초로 중국·일본·홍콩 등의 주요 통신사들에 5G 서비스 및 솔루션을 수출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또한 “GSMA가 주관하는 MWC 2020에서 U+VR이 모바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U+ 5G 서비스는 전 세계 통신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달라진 LG유플러스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하 부회장은 “우리가 쌓아온 5G 성과를 기반으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글로벌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하나, 현 상황이 그리 녹록하지 않다”면서, “글로벌 경제의 장기침체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악화되고 있고 이는 국내 산업의 전 업종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통신업도 예외일 수 없다”고 현 상황을 분석했다.

현재 통신업계는 매년 2~3월 찾아오는 설날·졸업·입학 특수수요가 사라지고, 오히려 내방고객 및 판매량이 크게 줄어 유통망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해외 로밍 매출은 예년의 80%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하 부회장은 “지금은 전사적으로 전열을 재정비해서 위기를 기회로 바꿀 때”라며, “각 사업부문은 서비스, 마케팅, 영업, 품질, 네트워크 관리 등 전 영역에서 현재 계획하고 있는 과제들이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롭게 변하고 있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업무방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고객경험 혁신을 이루어낼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이를 뒷받침해주는 기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시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 부회장은 “올해 선보일 ‘5G 서비스 3.0’이 고객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더 즐겁고 편안한 경험, 차원이 다른 감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금년도 중점과제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제대로 실현된다면, 위에 언급된 리스크에 대한 대응과 기회요인을 선점하는데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했다.

하 부회장은 “지난해 LG유플러스를 방문한 30여 개 주요 통신사 관계자들이 U+5G 서비스를 접한 반응을 보고 ‘2020년은 우리의 기술과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해로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졌다”며, “유플러스가 강점을 가진 5G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직원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주문했다. 하 부회장은 “1년 전 5G 상용화를 시작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자”며, “‘요금이 비싸다’,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 혹은 ‘5G가 터지지 않아 LTE로 전환해 쓰고 있다’ 등 고객의 쓴 소리를 반드시 기억하고 모두 개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LG유플러스의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고객중심 서비스 개발에 전력투구한다면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며, “단결된 저력을 발휘하여 2020년을 ‘5G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가는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KT, 기가지니 모델 2종 출시

KT가 콤팩트한 디자인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 미니’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가지니 테이블 TV 더블랙’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가지니 미니는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와 따뜻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로 집안 어디서나 이용하기 좋다. 또한 하만카돈 스피커(6W)를 장착해 고품질의 음원을 들을 수 있다.

기가지니 미니는 음악듣기, 대화, 정보검색 등 다양한 기가지니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삼성 HR 전문기업인 멀티캠퍼스와 함께 ‘멀티캠퍼스 스마트톡’을 단독 제공한다. 쉐도잉과 롤 플레이 등 음성인식을 통해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은 직장인, 학생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KT샵에서 단독 판매하며 통신사 구분 없이 와이파이(Wi-Fi)에 연결 후 사용 가능하다.

또한 KT는 출시를 맞아 ‘기가지니 미니X꾸까 스페셜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기가지니 미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일상에서 즐기는 꽃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플라워 전문 브랜드인 ‘꾸까(Kukka)’의 꽃다발, 화병, 웰컴카드를 제공한다.

한편 KT는 지난해 4월 선보인 국내 최초 일체형 AI TV ‘기가지니 테이블 TV’의 후속 모델로 기능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가지니 테이블 TV 더블랙’을 출시했다. 기가지니 테이블 TV 더블랙은 전작과 동일하게 셋톱박스 기능에 11.6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개인용 AI TV로 활용할 수 있다. 또 하만카돈의 고품질 스피커(16W)를 탑재했으며 올레 TV의 실시간 채널 및 VOD 감상, 지니뮤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가지니 테이블 TV 더블랙은 기가지니2에 적용된 ‘만능 리모컨’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적외선 송신기(IR블래스터)를 통해 에어컨, 공기청정기, 선풍기 3개 가전 품목 600여개 제조사의 가전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음성을 리모컨의 적외선 신호로 변경해 사물인터넷(IoT)을 지원하지 않는 가전을 말로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만능 리모컨을 통해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가전 품목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많은 고객들이 더욱 친숙하게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KT는 국내 최초 AI TV 기가지니 출시 이후 기가지니2, 기가지니 LTE, 기가지니 테이블 TV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KT는 다양한 업체와 협력해 나가는 등 새로운 시도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이엠스쿨, 개학 연기에 초등생 대상 ‘무료 온라인 일일 학습’ 오픈

교육 플랫폼 기업 ‘NHN에듀’의 학교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이 무료 온라인 일일 학습 영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무료 온라인 일일 학습’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개학 연기로 인한 학습 공백을 줄이고, 가정 내 원활한 홈스쿨링을 지원하고자 전격 편성됐다.

아이엠스쿨의 무료 온라인 일일 학습은 NHN에듀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 강의 솔루션을 통해 서비스된다. 학년별로 정해진 시간에 매일 라이브로 진행되며, 방송 이후에는 다시보기를 통해 언제든지 무제한 학습이 가능하다. 초등 1, 2학년은 단비교육의 학습지 ‘윙크’에서 제공하는 콘텐츠가 방송되며,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EBS 및 교육 출판 경험을 보유한 현직 교사의 수학 수업이 제공될 예정이다.

무료 온라인 일일 학습은 모바일 앱 ‘아이엠스쿨’ 뿐만 아니라 PC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PC를 활용할 경우 포털 사이트에서 ‘아이엠스쿨 일일 학습’으로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이와 함께 중고등학생을 위한 NSAT 전국 수학 모의 고사 온라인 무료 응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NSAT(NHN Scholastic Aptitude Test)는 NHN에듀가 제공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대상으로 하는 성취도 평가 서비스다. 2월 기출문제와 함께 평가 후 오답노트, AI로 예측한 수능 예상 등급 및 등수, 문제풀이 동영상 등이 제공된다.

박범진 NHN에듀 교육사업실 이사는 “아이엠스쿨의 온라인 일일 학습은 코로나19 확산이 여전한 가운데, 학습 공백을 걱정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며, “특히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원격 수업 적응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HN,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 ‘블루 라이트 캠페인’ 동참

IT 기술기업 NHN이 4월 2일 본사 사옥인 ‘플레이뮤지엄(Play Museum)’에서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건물 외관에 전구 모양의 푸른 빛 전구를 밝힌다.

매년 4월 2일은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로, 자폐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이해를 높이고, 자폐의 조기진단과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 UN 총회에서 지정된 기념일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다.

전 세계는 이 날을 기념해 자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블루 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을 진행하는데 호주 오페라하우스, 이집트 피라미드는 물론 서울 롯데월드타워, 부산 광안대교 등 세계 각지의 명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올 해는 4월 2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푸른색의 루버를 활용해 캠페인의 상징인 전구 모양을 연출할 예정이다.

NHN은 경기 판교 테크노밸리의 랜드마크로서, 2014년 부터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NHN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편화 되고 있는 지금, 잠시나마 우울한 일상을 잊고 사회의 온정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HN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판교 최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NHN굿프렌즈’를 설립하고 중증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다양한 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CSR)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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