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주간필담] 여론조사, 승패 적중률 높았다…부풀려진 여당 득표율은 ‘한계’
매 선거 때마다 정치권에서는 ‘여론조사 무용론’이 나왔다. 그러나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도입한 결과, 제21대 총선 여론조사 적중률은 높아졌다. 다만 무선 조사 비율이 높아지면서 진보 유권자 응답률도 함께 높아지는 한계도 있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84
[보수의 몰락] ‘영남 자민련’으로 추락…“남원정, 전면에 나서야”
미래통합당이 제21대 총선에서 참패를 당했다. 불과 13년 전 제17대 대선에서 대한민국 헌정 사상 가장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던 보수정당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 같은 완패를 당한 것일까.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62
[민주당 압승] ‘폐족’, ‘전국정당’으로 부활…“아직은 절반의 성공”
제17대 총선에서 152석을 얻어냈던 열린우리당은 3년 9개월 만에 무너지면서 17대 대선, 18대 총선, 19대 총선, 18대 대선에서 내리 패하는 긴 암흑기를 거쳤다. 그랬던 더불어민주당은 어떻게 13년 만에 대승을 거두는 정당으로 변화할 수 있었을까.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80
위성정당으로 귀결된 선거법…‘정의당 죽이기’로 종결
180 대 103. 나머지 6, 3, 3. 제21대 총선 결과 야당은 전부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전문가들은 ‘슈퍼여당의 등장’엔 개정된 선거법과 위성정당이 큰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통합당이 처음부터 패스트트랙 원안(비례 75석,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을 반대하지 않았더라면 가장 큰 수혜를 입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74
[밀레니얼금융] 이제는 파이어족이다…재테크 공부는 뉴미디어로
최근 국내 젊은층에서 파이어(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족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파이어족은 미국에서 이전부터 유행하던 생활양식으로, 조기은퇴를 목표로 20대부터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은퇴 자금을 마련하는 이들을 말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67
커지는 더마화장품 시장…너도나도 출사표 ‘속속’
일명 ‘약국 화장품’으로 불리는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성장하면서 관련 업계가 ‘더마’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성분에 대한 관심이 지속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61
“이런 것도 해줘?”…편의점, 다양한 서비스 제공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16일부터 케어, 렌탈/구독 전문 파트너사 한샘홈케어, SK매직, 꾸까, 카비와 손을 잡고 렌탈 및 구독서비스 ‘GS25 Only 특가 상품’을 제공 중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65
좌우명 : 인생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