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현대차증권, 비대면 면접 수시채용 진행…미래에셋대우, 개인형연금 가입자 장기수익률 분석결과 발표
[증권오늘] 현대차증권, 비대면 면접 수시채용 진행…미래에셋대우, 개인형연금 가입자 장기수익률 분석결과 발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12.03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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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우교 기자)

현대차증권, 첫 비대면 면접 수시채용 진행

현대차증권은 3일 4분기 신입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발표(12월2일) 이후 면접을 거쳐 00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증권은 이번 신입 수시 채용에서 처음으로 비대면 방식을 적용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라 면접 단계를 비대면으로 전환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면접은 오는 7일~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증권 소속 면접관들은 본사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자들은 자택 등 각 지원자들이 선택한 장소에서 면접에 응시한다. 처음 진행하는 비대면 면접이기에 사전 리허설을 거쳐 비대면 진행에 따른 문제점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증권은 장성백 인사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 맞춰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고, 지방권 지원자들의 편리성을 높이고자 비대면 방식을 적용하게 됐다"면서 "금번 채용절차 종료 이후 사후 검토 과정을 거쳐 향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 '2021 연간전망' 유튜브 통해 제공

삼성증권은 3일 '2021년 투자의 시작은 삼성증권과 함께'라는 주제로 연간전망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2021 연간전망'은 거시경제, 섹터전망부터 미국 대선 후 G2 전망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주제의 투자정보 컨텐츠를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시리즈는 각 섹터별 애널리스트가 국내기업 뿐만 아니라 해당 섹터 내 해외기업 분석까지 함께 담당하고 있다.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미국/중국 주식시장 전망, 자산배분전략 등을 주제로 15편이 공개됐고, 향후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약/바이오 등까지 추가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시황전망을 소개하는 '2021년 전망-특집 Live'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7일 '글로벌 시장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 1회는 실시간 시청자 수가 1000여명을 넘어섰고, 서학개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미국과 중국 증시에 대한 Q&A까지 활발하게 진행됐다.

'2021년 전망-특집 Live' 2편은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내년 국내 증시 전망을 주제로 오현석 리서치센터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오현석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의 역량을 총동원해 투자자들의 2021년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짧은 시간에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개인형연금 가입자 10년 장기수익률 분석결과 발표

미래에셋대우는 3일 퇴직연금도입 15주년에 맞춰 연금 수익률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한 개인형연금 가입자의 10년 장기수익률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미래에셋대우에 개설된 자산규모 10만 원 이상의 개인형연금(개인연금,퇴직연금 DC, IRP) 모든 계좌 약 32만 4000건의 지난 약 10년 수익률(2011.1~2020.9)을 분석한 결과, 연금계좌는 △원리금보장형 상품보다는 실적배당형 상품의 비중이 높을수록 △가입기간이 길수록 △직원을 통해 관리받는 계좌일수록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형연금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익 구간에 있는 계좌의 제도별 연평균수익률 4%이상 비중은 연금저축 48.3%(약 7만 2000건) > IRP 42.8%(약 2만 건) > DC 24.7%(약 2만 2000건) 순이었다. 연금저축의 수익률이 퇴직연금 DC와 IRP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연금저축이 펀드(ETF 포함) 중심의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되고 있는 반면, DC와 IRP는 원리금보장상품(ELB, 은행예금 등) 비중이 높아 절대수익률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운용성과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미래에셋대우의 퇴직연금 중장기공시수익률 비교 자료에서도 퇴직연금 DC와 IRP의 수익률은 원리금보장형 상품보다는 실적배당형 상품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DC와 IRP의 10년 수익률은 각각 연 3.23%, 연 3.1%로, 5년 수익률 연 2.24%, 연 1.93%보다 높아 장기로 갈수록 수익률이 높았다. 아울러, 연금자산을 관리함에 있어 직원을 통해 컨설팅을 받는 계좌와 고객 스스로 알아서 관리하는 계좌의 운용성과를 비교한 결과, 관리직원이 있는 경우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를 5년이상 거래하면서 1,000만원 이상 적립한 수익 구간에 있는 계좌 중 관리자가 있는 계좌의 38.1%가 연평균수익률 4%이상을 기록한 반면, 고객 스스로 운용하는 계좌는 그 비중이 29.7%에 그쳤다. 연금저축, 퇴직연금 DC, IRP 각각 비교해도 관리자가 있는 계좌가 고객 스스로 운용하는 계좌보다 연평균수익률 4% 이상의 비중이 전부 높았다. 

DC 계좌는 최초 운용지시한 상품이 은퇴시점까지 그대로 유지되거나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수익률이 낮은 원리금보장형 상품으로 주로 운용되고 있는 반면, 연금저축은 노후준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가입자 스스로 관리하거나 가입한 금융회사 직원을 통해 적절한 관리를 받아 연평균수익률 4% 이상 계좌의 비중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연금은 장기형 상품인 만큼 1%의 수익률 차이에도 투자자가 노후에 수령하는 연금자산의 차이를 크게 벌어지게 한다. 이에 미래에셋대우는 연평균수익률이 4% 이상 계좌 비중이 24.7%에 불과한 DC가입 고객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연금 전용 상담센터인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비대면 연금 자산관리 지원을 확대해 주기적인 고객 컨설팅을 진행하고, 수익률 향상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연금을 스스로 관리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비대면 자산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수익률 제고를 함께 강화해 나아갈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연금솔루션본부 김기영 본부장은 "연금 수익률은 고객의 노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가입자도 각자의 투자성향을 고려해 장기적 관점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필요한데, 실적배당형 상품을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연금 수익률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 "가입자 스스로 운용하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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