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프레시웨이, 비중 확대 필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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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J프레시웨이, 비중 확대 필요 시점”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3.12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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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만 1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최근 3개월간 CJ프레시웨이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처
최근 3개월간 CJ프레시웨이 주가변동 현황 ©네이버 금융 캡처

키움증권이 CJ프레시웨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 1000원으로 상향했다.

12일 CJ프레시웨이는 전거래일보다 650원 오른 2만 285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900원(4.05%) 상승한 2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겨울철 집콕 이후 강한 외부활동 재개 심리, 계절적 수요 증가, 하반기 백신 접종 기대감과 맞물리면서 올해 내내 외식 수요 반등세가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업체 중에서 외부활동에 대한 민감도가 가장 큰 업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업황 악화 국면에서 매출 감소와 고정비 절감 강도가 가장 컸던 편이기 때문에, 수요 회복 국면에서 실적 개선 강도가 가장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봤다. 

이와 함께 "사람들의 외부활동 재개로 외식업체들의 영업일 수가 정상화되면서 이달부터 매출 회복 강도가 점차 강해질 것"이라며 "CJ프레시웨이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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