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전주시, 신협중앙회와 전통한지 계승·발전…박성일 완주군 군수, 5월 사적모임 자제 호소문 발표
[전북오늘] 전주시, 신협중앙회와 전통한지 계승·발전…박성일 완주군 군수, 5월 사적모임 자제 호소문 발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5.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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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우교 기자)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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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신협중앙회와 전통한지 계승·발전

전주시는 3일 신협과 함께 한지공방촌 등 전주한지마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전주시와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한지 계승·발전과 세계적 한지산업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시와 신협이 민관 파트너십을 토대로 전통한지를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적인 한지산업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주 전통한지의 복원 및 후계자 양성 등 계승·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닥나무 생산 및 생태문화 체험기반과 한지수요를 확대할 한지산업 지원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쓰게 된다. 특히 지역 내에 한지공방촌을 만드는 등 전주한지마을을 조성하는 데에도 주력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에 이어 신협중앙회는 전주한지장인 후계자 양성사업을 위한 소정의 지원금을 후원했다.

이에 앞서 전주시와 신협중앙회는 문화재청과 함께 지난해 11월 ‘4대 궁궐·종묘 전통한지 후원 및 무형문화재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전통한지의 원료인 닥나무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신협중앙회는 1억 원 상당의 전주한지 3만750장을 창호 보수에 후원키로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통한지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이탈리아 지류 전문기관에서 복원 전문 종이로 국제인증을 받는 등 그 가치가 확산되고 있다"며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고 천년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교육기관은 물론 문화재청 등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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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 군수, 5월 사적모임 자제 호소문 발표

3일 박성일 완주군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완주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타 지역 방문과 사적모임 자제를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박 군수는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호소문을 내고 "가정의 달을 맞아 완주군내 사업장에서 잇따라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해 대유행 확산의 우려를 더해주고 있다"면서 "긴박한 상황에서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타 지역 방문이나 사적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밀집·밀폐된 장소나 다중이용시설 방문도 자제해 스스로 가정의 행복과 직장의 일상을 잘 지켜나가는 5월 한 달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면서 "사업장별 방역관리자는 매일 유·증상 직원을 파악해 즉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도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완주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면서 "직장동료 중에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진단검사를 권유하여 직장 내에서의 집단감염을 다함께 막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전했다. 

박 군수는 "지금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코로나19에 감염될지 모르는 몹시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특히 방역수칙 미준수로 인한 기업에서의 집단감염은 개인의 피해는 물론, 기업체 운영중단으로 기업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피해가 막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년 말까지만 해도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여 명에 불과했지만, 올 들어 급격히 늘어 지금은 110명을 웃도는 상황"이라며 "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철저한 방역강화와 폭넓은 진단검사, 신속한 백신접종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산단 입주기업 직원들의 자발적인 방역 동참만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사업장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거듭 호소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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