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 네오위즈 ‘2021 플레이엑스포’, ‘팍스 온라인 2021’ 참가
[게임오늘] 네오위즈 ‘2021 플레이엑스포’, ‘팍스 온라인 2021’ 참가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07.15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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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도 웹소설 플랫폼 프라틸리피에 투자
엔씨소프트, 게임 은어도 번역하는 인공지능 번역 엔진 개발
넥슨재단, '보더리스 공모전: PLAY판' 실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지훈 기자)

ⓒ네오위즈 제공
㈜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자사 서비스 게임들이 '2021 플레이엑스포(PlayX4)'와 '팍스 온라인(PAX Online) 2021'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네오위즈 제공

네오위즈, '2021 플레이엑스포', '팍스 온라인 2021' 참가

㈜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자사 서비스 게임들이 '2021 플레이엑스포(PlayX4)'와 '팍스 온라인(PAX Online) 2021'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팍스 온라인 2021은 북미 게임쇼 '팍스 이스트'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이며, 이달 15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네오위즈는 '블레스 언리쉬드 PC'를 비롯 '스컬', '메탈유닛', '블레이드 어썰트', '언소울드', '산나비' 등 총 6종의 게임을 선보인다.

블레스 언리쉬드 PC는 8월 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디지털 단독 부스로 참가해 게임에 대한 소개, 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팍스 뉴스레터', 스팀내 팍스 온라인 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인게임 트레일러도 확인할 수 있다. 인디게임 5종은 네오위즈 페이지를 통해 각 게임 별 소개, 최신 이미지 등을 선보인다.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국내 게임쇼 2021 플레이엑스포에는 블레스 언리쉬드 PC, 블레이드 어썰트, 산나비, 언소울드, '사망여각' 등 5개 게임이 참가한다.

 

ⓒ크래프톤 CI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인도 최대 웹소설 플랫폼 '프라틸리피(Pratilipi)'에 총 4500만 달러(한화 약 515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크래프톤 CI

크래프톤, 인도 웹소설 플랫폼 '프라틸리피'에 투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인도 최대 웹 소설 플랫폼 '프라틸리피(Pratilipi)'에 총 4500만 달러(한화 약 515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라틸리피는 30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와 37만 명의 작가를 확보하고 있는 인도 최대 웹 소설 플랫폼이다. 12개의 인도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엔 웹 소설 뿐만 아니라 일반서적,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제공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의 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프라틸리피 란지트 프래탑 싱 대표는 이날 "이번 투자를 통해 프라틸리피의 훌륭한 스토리와 IP를 크래프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프라틸리피가 자사 콘텐츠와 작가들을 전 세계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는 단계에서 크래프톤을 비롯한 투자자들과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크래프트 손현일 투자본부장은 이날 "프라틸리피의 서적, 코믹스, 오디오 플랫폼을 통해 인도 현지 IP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인도 현지 IP가 인도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장기적인 잠재력을 믿게 됐다"라며, "프라틸리피는 이미 웹 소설 분야의 다국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시장에서 크게 성장할 기업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인도 게임 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고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인도의 비디오 게임, E 스포츠, IT,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인도 지사를 설립한 바 있으며, 지난 3월에 인도 대표 E 스포츠 기업 노드윈 게이밍에 225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6월에 인도 대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로코에 다양한 투자자들과 함께 900만 달러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프라틸리피 투자까지 크래프톤이 올해 인도 IT 기업에 투자한 금액은 총 7000만 달러(한화 약 802억 원)이다.

 

엔씨소프트 R&D센터ⓒ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R&D센터ⓒ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게임 은어도 번역하는 인공지능 번역 엔진 개발

㈜엔씨소프트(엔씨, 대표 김택진)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자체 인공지능(AI)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엔씨는 AI 번역 엔진을 자사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 적용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체 기술력으로 AI 번역 엔진을 개발하고, 게임 서비스에 적용한 것은 국내 게임사 중 엔씨가 처음이다. 이용자는 '퍼플talk'에서 한국어와 영어 쌍방향 실시간 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퍼플에 입점된 모든 게임에서 활용 가능하다.

AI 번역 엔진은 대만과 일본 퍼플에도 적용됐다. 대만은 중국어, 한국어, 영어 쌍방향 번역이 가능하다. 일본에서는 일본어, 한국어, 영어 쌍방향 번역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엔씨의 AI 번역 엔진은 일상적인 대화 외에도 게임 용어 및 구어 번역 부분에 특화된 번역을 지원한다. 게임별 전문 용어, 채팅 은어, 줄임말까지 인지해 해당 국가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번역할 수 있다.

엔씨는 AI 번역 엔진을 고도화해 대상 언어를 확대하고 자사 게임의 해외 진출 시, 다양한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I 번역 엔진 개발을 총괄한 Language AI Lab 이연수 실장은 이날 "엔씨의 AI 번역 엔진은 게임이라는 전문 영역에서 이용자의 말을 자연스럽게 번역하는 기술을 갖췄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라며, "게임을 시작으로 다른 전문 영역의 번역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슨재단, '보더리스 공모전: PLAY 판' 실시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 PLAY판ⓒ넥슨 제공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 PLAY판ⓒ넥슨 제공

넥슨이 게임을 소재로 한 전통예술 창작을 지원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넥슨재단(대표 김정욱)이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 PLAY 판'을 실시하고, 8월 31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보더리스 공모전은 게임 IP를 활용한 실험적인 공연 창작을 지원해 게임의 문화 콘텐츠 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공연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넥슨재단의 신규 프로젝트다. '전통예술과 게임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은 넥슨재단이 주최하고 ㈜예술숲이 주관한다.

공모전 참가는 전문 예술 활동 내역을 증빙할 수 있는 단체 또는 개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넥슨 게임 IP를 활용한 전통예술 기반의 창작 공연을 기획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 활용 가능한 넥슨 게임 IP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 '일랜시아', '어둠의전설' 등 12종이다.

공모작 접수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보더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후 서류 심사, PT 심사 및 발표회 심사를 거쳐 최종 작품을 선발한다.

최대 3개의 발표회 후보작에 작품당 10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며, 최종 선정작에는 5000만 원의 공연 제작비 지원에 더해 넥슨 게임 IP 무상 이용, 공연장 대관 및 장비대여, 전문인력, 홍보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최종 선정작은 내년 상반기 중 공연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이날 "게임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자 다양한 예술 콘텐츠와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전통 예술과 게임의 진정한 보더리스를 이뤄낼 이번 공모전에 많은 예술인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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