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오늘] 삼성중공업, 유상증자로 1.3조원 확보…해킹 공격받은 대우조선, “방산기술 유출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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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오늘] 삼성중공업, 유상증자로 1.3조원 확보…해킹 공격받은 대우조선, “방산기술 유출은 없어”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1.11.01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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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삼성중공업, 유상증자로 1.3조원 확보…청약률 103.3%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청약에서 103.3%의 청약률을 기록, 유상증자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의 발행 예정 주식 수는 2억5000만 주이며, 초과 청약 주식 수는 1782만5990주로 집계됐다.

초과 청약 배정 비율은 54.07%다. 초과청약에 참여한 청약자는 초과 청약 주식 수에 초과 청약 배정비율을 곱해 산정한 주식수에서 1주 미만을 절사한 주식을 배정 받게 된다.

삼성중공업은 실권주 없이 초과 청약 후 발생한 단수주 7만3719주에 대해 2일과 3일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총 1조2825억 원을 확보했다"며 "재무구조 개선과 친환경 선박개발 등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우조선, 외부 해킹 공격받아…“방산기술 유출 피해 없어”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해킹 피해 관련 보도와 관련, 방산분야 기술 자료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4일 외부로부터 회사 인터넷망에 대한 해킹 시도를 인지하고, 25일 관련기관에 신고를 완료했다. 관련 조사에 적극 협조해 사실 관계를 밝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시정해야 할 사안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으며, 사고원인 분석을 통해 빠른 시간안에 보호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일로 말미암아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향후 유사한 사안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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