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SBI저축은행이 진행 중인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이 3·4주차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SBI백일장은 SBI저축은행 이니셜인 S·B·I를 활용한 기업PR캠페인으로 소비자가 SBI 이니셜로 삼행시를 만들어 응모하고 매주 우수작을 선발해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고 캠페인 콘텐츠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SBI저축은행은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SBI이니셜 삼행시 중 재미와 감동을 주고 대중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 6편을 3·4주차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3·4주차 역시 지난 1·2주차에 이어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캠페인 출시 이후 총 7만5000명이 접수하는 등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SBI백일장은 9월 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되며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삼행시를 접수 받아 매주 수요일 우수작을 발표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삼행시에 대해서는 일정 수준의 상금이 지급되며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들에게 편의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많은 고객들의 참여와 관심, 응원 덕분에 성공적인 캠페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캠페인 종료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으로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