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외화 예금 연계 미국주식 투자 서비스 오픈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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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외화 예금 연계 미국주식 투자 서비스 오픈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2.22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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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유안타증권이 22일 오픈한 하나은행 외화예금 연계 미국주식 투자 서비스를 홍보하는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외화예금 연계 미국주식 투자 서비스 오픈

유안타증권은 하나은행 외화예금 계좌를 활용해 별도의 이체와 환전없이 미국주식 투자가 가능한 외화 은행 연계 미국주식 투자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 모바일 홈페이지나 모바일뱅킹인 ‘하나원큐’ 앱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방식으로 유안타증권 외화 연계 계좌와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동시에 개설하면 별도의 절차없이 손쉽게 하나은행 외화 예금 계좌에서 보유한 달러로 유안타증권을 통해 미국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유안타증권 외화 연계 계좌 및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첫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해 순금 2돈 상당 금토끼를 제공하고 선착순 2023명에게 스타벅스 쿠폰과 10달러 상당의 미국주식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남석 Retail사업부문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시대에 증권과 은행의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계좌”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안타증권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2일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파크원 NH금융타워 4층 그랜드 홀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임직원과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22일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헌혈행사는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개최됐으며,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임직원 헌혈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 등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참여로 이뤄졌다.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정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이 길어져 의료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필요로 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영채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매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이번 헌혈 행사 이후 오는 6월과 9월에도 임직원 헌혈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투자증권은 22일부터 HI ELS 3273호 등 ELS 2종을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사진은 공모 관련 홍보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ELS 2종 40억 공모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은 22일부터 오는 3월 2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먼저, HI ELS 3273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8%(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3.40%(연 7.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어 HI ELS 3274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8%(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9.20%(연 6.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으로 10만 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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