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카카오페이가 봄을 맞아 편의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전국의 모든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햄버거, 커피 등을 구매할 시 할인과 포인트 리워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같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카카오페이로 결제해야 한다.
먼저 편의점 CU에서 ‘백종원 도시락 백반한판’을 결제하면 500원이, ‘GET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L, XL)’ 결제 시 30%가 즉시 할인되며, GS25의 ‘혜자도시락’을 구매할 시 카카오페이 1000~4000포인트가 적립된다.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주현영 비빔밥 4종’을 결제하면 20% 현장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이마트24에서 ‘빅토리 랜더스 땡큐 빅버거’를 구매하면 20%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편의점 프로모션은 날씨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매월 사용자에게 적합한 형태로 변경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매월 트렌드나 사용자 니즈에 맞춘 새로운 아이템을 통해 더 큰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며 “동시에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 하나로 편리한 통합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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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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