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역농업 정책 간담회 개최…부안군 가족센터, ‘가족 행복’ 프로그램 진행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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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농업 정책 간담회 개최…부안군 가족센터, ‘가족 행복’ 프로그램 진행 [전북오늘]
  • 편슬기 기자
  • 승인 2023.07.11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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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전라북도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분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전라북도
전라북도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분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전라북도

전북도, 지역 농생명산업 실현 방안 논의

전라북도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분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도 관계자 등 간담회 참석자들은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농생명산업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핵심 과제인 △농생명산업지구 지정 권한 △새만금 농생명용지 임대대상자 확대 특례 △식품바이오산업, 육종 산업 등 생명 산업 선도에 필요한 사업 지원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 했다.

부안군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대상 '가족 행복' 체험 활동

부안군 가족센터가 지난 8일 다문화가족 관계향상으로 '안전한 생활, 가족의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은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찾아 자녀가 좋아하는 간식을 부모·자녀가 함께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북의 119 안전체험관을 통해 △화재 △지진 △태풍 등의 재난상황 대처법도 배웠다.

김화순 부안군 가족센터장은 "지역주민 모두 커다란 의미의 한 가족을 이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여름 축제 '아쿠아페스티벌' 개최

임실군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 '2023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이 오는 15일부터 8월 6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다.

아쿠아페스티벌은 임실치즈테마파크의 여름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족 단위, 학생 등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여름 잦은 폭염특보가 예고된 만큼 군은 더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임실치즈테마하크 내 장소 변경을 통해 놀이시설 확대 및 편의시설 보강에 나섰다.

또한 방문객 이용 편의를 위한 △몽골 쉼터 △파라솔 쉼터 △샤워실 △탈의실 △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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