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회원전용 알뜰폰 요금제 ‘S Plus’ 출시 [카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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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회원전용 알뜰폰 요금제 ‘S Plus’ 출시 [카드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10.18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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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삼성카드가 선보인 회원전용 알뜰폰 요금제 ‘S Plus’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삼성카드

삼성카드, 회원전용 알뜰폰 요금제 ‘S Plus’ 출시

삼성카드가 알뜰폰 사업자 미디어로그와 함께 회원 전용 알뜰폰 요금제 ‘S Plu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S Plus’는 미디어로그가 운영하는 삼성카드 회원 전용 유심 요금제다. 5G 요금제 2종, LTE 요금제 4종으로 출시돼 통화·SMS·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요금제는 삼성 개인신용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삼성 개인신용카드로 요금도 납부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S Plus’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S Plus’에 가입하고 삼성 신용카드로 통신요금을 납부한 회원에게 최대 7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 축하 이벤트로 1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서비스 이용 기간에 따라 매월 1만원씩 최대 6개월간 캐시백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신한플레이 KTX 예매 서비스 예시 화면. ⓒ사진제공 = 신한카드

신한카드, 카드사 첫 KTX 예매 서비스 오픈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코레일 모든 기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신한플레이를 통해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승차권 예매 서비스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신한플레이는 신한카드 대표 플랫폼이다. KTX 예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향후 연간 1억 2000만명에 달하는 기차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에 론칭한 승차권 예매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일환으로, 그 동안 공공앱웹에서만 이용가능 하던 공공서비스를 민간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입 경로를 확장해 고객 편의를 증대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신한카드 고객은 코레일 앱(코레일톡)을 설치 하거나 코레일 회원에 가입할 필요없이 신한플레이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선택하고, 좌석 선택 및 결제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0월 말까지 신한플레이를 통해 승차권 예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승차권 예매 이용금액의 10%, 최대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와 함께 기차역 내에 있는 편의점(StoryWay)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이용시 3000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KTX 승차권 예매와 함께 SRT 승차권 예매 서비스도 연말까지 서비스 개통을 추진해 신한플레이에서 동시에 이용 가능하게끔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KTX 예매 서비스뿐만 아니라 연말 SRT 예매 서비스 오픈 등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각종 공공서비스를 신한카드 대표 플랫폼인 신한플레이에서 원스톱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해 금융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적용해 페이먼트 사업자로서의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가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하나카드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이사, ‘노 엑시트’ 마약근절 캠페인 참여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이사가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마약 근절 운동으로 마약 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돼, 범국민 릴레이 인증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이사는 “이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마약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마약과 마약범죄 없는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카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이사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기동호 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고려신용정보 윤태훈 대표이사, 중외홀딩스 이동하 사장을 추천했다.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롯데카드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띵샵서 더블데이·제로데이 이벤트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와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제공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18~20일 디지로카앱 띵샵 포인트 ‘띵코인’을 2배 적립해주는 ‘띵 더블데이’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띵코인 적립 대상 상품 결제 시 상품가의 최대 10%가 띵코인으로 적립되고, 추가 적립은 11월 6일까지 제공된다.

이어 오는 29~31일 5만원 이상 결제 시 2·3·6·12·24·30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되는 ‘띵 제로데이’ 이벤트가 열린다. 띵코인 적립, 할인 쿠폰 이용 등 혜택 중복 적용도 가능하며, 모바일 교환권 및 국민행복바우처 상품은 제외다.

디지로카앱 띵샵은 롯데카드 고객에게 다양한 상시 혜택과 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회원 전용 쇼핑몰이다. 롯데카드 최대 5% 할인 및 띵코인 적립과 함께, 결제 금액에 따라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임딜’, ‘1일 1띵’ 등 특가 이벤트가 매일 진행되며, 가전, 디지털, 안마의자, 명품 등에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장기무이자’, ‘럭셔리’ 카테고리도 운영 중이다.

 

발달장애인 작가 작품전시회 봄 프로젝트(Seeing&Spring) 모습. ⓒ사진제공 =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후원 ‘제9회 봄 프로젝트’, 발달장애인 작가 전시회 성료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후원하는 ‘제9회 봄(Seeing&Spring) 프로젝트’가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24인의 작품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B국민카드 후원으로 지난 16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그린 그림 중 주요 작품 60여점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후원 대상은 아동·청소년 전문 복지기관인 밀알복지재단과 미술관련 기관등의 협조를 통해 지원 신청 및 심사, 공모전 등을 거쳐 선발됐으며, 전시회를 개최하기까지 △회화 △디자인 △조소 △일러스트레이션 등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시회 명칭 ‘봄 프로젝트(Seeing&Spring)’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보고(Seeing), 그들이 예술가로서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Spring)’의 뜻을 담은 발달장애 청소년 미술교육 지원 사업이며, KB국민카드는 2014년부터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미술교육을 위해 총164명 대상으로 6억45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미술에 재능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회와 소통의 통로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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