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시니어 사업 자회사 출범…롯데손보, 설계사 대상 ‘보장분석 서비스’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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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시니어 사업 자회사 출범…롯데손보, 설계사 대상 ‘보장분석 서비스’ [보험오늘]
  • 우한나 기자
  • 승인 2024.01.26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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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 개시
교보생명, 서천특화시장 피해고객 보험료 납입 유예
KB라이프생명, 2024년 ‘KB STAR WM’ 출범 행사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ETF변액저축보험 2.0 출시
AXA손보, ‘韓 브랜드 명예의전당’ 운전자보험 1위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TV 광고 공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26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진행된 출범식에서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생명보험협회 김철주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신한라이프케어 우석문 대표(왼쪽에서 첫 번째)가 참석자들과 함께 커팅식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시니어 사업 전담 ‘신한라이프케어’ 출범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장기 요양과 실버타운 등으로 대표되는 시니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등의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도 시장진입 장벽이 높아 다변화하는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어려웠다.

이에 신한라이프는 시니어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헬스케어 자회사였던 신한큐브온의 사명을 신한라이프케어로 새롭게 변경하고 시니어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로 출범시켰다.

출범식에서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주요 관계자와 생명보험협회 김철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라이프케어 우석문 대표가 그룹 차원의 시니어 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우 대표는 2025년 노인요양시설 오픈을 목표로 부지 매입을 마무리했다며 하남 미사 1호점은 60~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형 요양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차별화된 시니어 주거 문화를 구축하고 고객의 편안한 노후 라이프를 제공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향후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기요양시설 구축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신한금융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물리적인 주거 환경뿐만 아니라 △금융서비스 △문화예술 △레저스포츠 △의료·헬스케어 등 일상에 필요한 생활 지원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실버타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시니어 사업이 보험업권을 넘어 금융업의 핵심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신한금융그룹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통해 종합 라이프케어의 표준을 제시해 나가길 바란다”며 “고객의 편안한 노후를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가 돼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라이프케어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며 “국민의 노후생활을 안정적이고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 사옥.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전속·GA 설계사 대상 ‘보장분석 서비스’ 강화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신규 기능을 대거 탑재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전속·GA 채널을 대상으로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속설계사 ‘렛:파트너’(LP)와 GA 사용인이 활용할 수 있는 보장분석 서비스는 △기존 계약 정밀 분석 △설계추천(자동설계) △당·타사 보험료 비교 △비교·분석 리포트 등의 기능을 더했다.

기존 계약 정밀 분석 기능은 고객이 가입한 기존 보험 계약을 세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계약의 감액과 해약 등 변수를 직접 입력할 수 있어 고객에게 정교한 보장분석을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설계추천 기능을 통해 ‘원 클릭 자동 설계’가 가능하다. 고객의 기존 계약과 동일한 구성으로 자동 설계된 보장을 추천해 설계사가 간편하게 비교·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스템이 자동으로 보장 설계를 구성하는 시간은 20~30초면 충분하다.

당·타사 보험료 비교 서비스는 롯데손해보험의 상품을 설계할 때 동일한 보장으로 구성된 업계 보험료를 함께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다. 동일한 납기·만기를 가진 업계 보장 제안을 동시에 볼 수 있어 한눈에 비교·대조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자료인 비교·분석 리포트도 새롭게 개편했다. 비교·분석 리포트에는 기존 계약의 보장별 분석 결과 및 업계 보험료 비교 결과 등을 담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업 현장에서 더욱 정교하고 세밀한 가입 제안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손해보험은 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인 ‘원더’에도 보장분석 서비스의 신규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적극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영업현장의 디지털 역량을 더욱 높이고 현장의 영업력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다”며 “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인 원더를 통해 영업현장을 포함한 보험업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DT)을 완수하겠다”고 전했다.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 사용 화면. ⓒ한화생명

한화생명,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 개시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모바일로 상담사와 얼굴을 보며 업무를 진행하는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계약 관계자가 다수인 보험상품 특성에 적합한 다인 상담 시스템에 보험계약자와 수익자, 피보험자가 함께 접속해 필요한 보험 서비스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보험계약 관계자들이 화상상담 과정에서 전자문서 작성과 서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당사자들이 함께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전자문서 작성 및 서명 시스템을 사용해 페이퍼리스를 통한 친환경 경영도 실천할 수 있다. 서류 및 서명 누락 방지는 물론 고객 개인정보 보안이 더욱 강화된 것도 장점이다.

고객은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로 보험금 청구와 보험계약대출, 계약정보 확인 및 변경, 보험료 납입 등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고객에게 전송된 링크 주소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대면 업무를 선호하는 고령층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한화생명 이명언 보험서비스팀장은 “직접 고객센터를 방문하는 수고를 덜면서 상담사와 대면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사옥. ⓒ교보생명

교보생명, 서천 특화시장 화재피해 고객지원

교보생명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 고객 지원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은 이 기간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입 유예기간은 신청한 월로부터 6개월이며, 유예받은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일괄 또는 분할 납부하면 된다.

또한 보험계약대출을 받은 고객들에게도 대출원리금 상환기일을 6개월간 연장하고, 월복리 이자도 감면한다. 일반대출의 경우 6개월간 원리금과 이자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보험료 납입 유예 등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다음 달 23일까지 교보생명 고객플라자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화재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창구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사진이나 팩스로 담당 FP나 FP지점장에게 접수하면 된다.

교보생명은 화재 피해 고객에게는 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험금 청구서류와 피해사실이 확인되는 서류 제출 시 현지조사를 가급적 생략하고, 조사가 필요 없는 경우 보험금을 당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이재옥 KB증권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 장연수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대표(사진 뒷줄 왼쪽부터)가 임명 배지를 받은 이재현 KB STAR WM, 황근하 KB STAR WM(앞줄 왼쪽부터)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 ‘KB STAR WM’ 출범 행사 개최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24일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 스타홀에서 2024년 ‘KB STAR Wealth Manager(이하 KB STAR WM)’의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KB STAR WM은 KB금융그룹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VIP(고액자산가) 대상 종합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다. KB라이프생명은 2년간 파일럿 기간을 거쳐 지난해부터 KB STAR WM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출범 기념식에는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장연수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대표, 이재옥 KB증권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 박효익 KB금융지주 보험사업담당 전무,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KB라이프생명은 2023년 KB STAR WM 3명을 MVP로 선정했고, 새롭게 선발한 62명에게 KB STAR WM 임명 배지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종합금융 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총 202명의 KB STAR WM이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자산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KB STAR WM은 매년 세무·부동산·자산승계·법인경영 등 체계적인 종합금융 전문가 과정을 거쳐 고객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2021년 파일럿 시기부터 약 3년간 1000건 이상의 누적 상담을 진행하며 고객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KB STAR WM은 고객의 삶 전 영역에서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액자산가의 실질적인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업계 WM 비즈니스 명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ETF변액저축보험 홍보 이미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우리은행서 ETF변액저축보험 출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오준석)은 ‘무배당 프리미엄자산관리 ETF변액저축보험 2.0’을 우리은행에서 판매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프리미엄자산관리 ETF변액저축보험 2.0은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효율적인 분산투자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선택과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하나의 상품에서 액티브 ETF와 패시브 ETF를 모두 제공해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도 탄력적으로 활용하며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ETF 투자 전략과 고객의 투자 성향을 조합해 총 11가지 중 한 가지로 제공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투자 선택 시 국내 ETF 시장점유율 1위인 삼성자산운용의 펀드배분 정보에 따라 매월 자동으로 펀드가 변경된다. 이로써 개인 투자자가 직접 하기 어려운 펀드변경 고민을 덜고, 편리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박봉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최고영업책임자(CSO)는 “프리미엄자산관리 ETF변액저축보험 2.0은 당사의 축적된 ETF변액보험 전문성을 우리은행 고객 성향에 맞게 선보인 상품으로, 변동성 장세 속 장기 투자 솔루션을 찾는 우리은행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최근 WM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우리은행의 방카슈랑스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보험은 만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일시납 가입 시 5000만원 이상, 적립형 가입 시 3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AXA손해보험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운전자보험 부문 2년 연속 수상 홍보 이미지. ⓒAXA손해보험

AXA손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운전자보험 부문 2년 연속 1위 수상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운전자보험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한 해 동안 각 산업별 기업의 경영 실적 및 고객 만족도, 브랜드 가치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운전자보험 부문 1위에 선정된 악사손보의 (무)AXA마일리지운전자보험은 고객 중심 경영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해 각종 교통 규제 강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사고 상황에서 고객들의 효율적인 대처를 돕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악사손보는 자동차보험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을 운전자보험으로 확대·도입해 운전자보험 장기 가입 고객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고객 편익을 도모했다.

또한 일상생활이나 대중교통 이용 중에 발생한 사고,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손해 등 직접 운전 중이 아닌 경우에 일어난 사고도 보장하는 등 상품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이 제공받을 수 있는 보장 범위의 폭을 넓혔다.

최근에는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 교통약자 보호구역 확대 등 지속적으로 개정되는 도로교통법 상황에 발맞춰 관련 담보도 강화했다. 교통사고 발생 시 형사합의금과 벌금 및 변호사 선임비용 등 법적인 문제 해결을 비롯해 사고피해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보장 금액을 확대했다.

도창국 AXA손해보험 고객세일즈본부장은 “지속되는 교통사고 관련 법률 강화와 제도의 변화에 따라 운전자보험의 보장 내용도 강화가 필요하다”며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 제공을 최우선으로 둔 노력이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은 만큼 2024년에도 고객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보험 선택지 제공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신규 광고 ‘척하면 착, 착에서 착’ 홍보 이미지. ⓒ삼성화재

삼성화재 다이렉트, 신규 광고 ‘척하면 착, 착에서 착’ 공개

삼성화재가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광고는 총 3편으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론칭 후 통계상 특징들을 15초짜리 영상에 담았다.

이번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자동차보험은 척하면 착, 착에서 착’이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업계 1위의 자신감과 더불어 고객들과 함께 쌓은 수치들을 영상으로 제공하고자 했다.

각각의 광고에서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긴급출동 네트워크 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재가입률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누적 가입자 수를 소개한다.

긴급출동 네트워크 편은 삼성화재의 지난해 10월 기준 전국 1576개 자동차보험 보상 긴급출동 네트워크가 전국 지하철역 702개보다 2배 이상 많은 점을 소개한다. 언제 어디서나, 사고 또는 유사시에 빠르게 고객에게 닿을 수 있다는 접근성을 강조했다.

재가입률 편은 2022년 기준 재가입률이 90.2%라는 수치를 이해하기 쉽게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누적 가입자 수 편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누적 가입자 수를 수용인원 2만5000명을 자랑하는 잠실야구장과 비교해 표현했다. 누적 가입자 570만명은 잠실야구장을 229번 넘게 채울 수 있는 크기임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2009년 첫 론칭 이후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한 번이라도 가입해 본 고객의 수는 570만명 이상”이라며 “한 번 가입하면 열에 아홉은 다시 찾을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으며 앞으로도 좋은 가격과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좌우명 : 아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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