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임직원·점주들과 함께 '봄맞이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5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 전국의 경영주와 파트너사 임직원 2만여명과 함께 'WORLD BEST GS25'를 슬로건으로 연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GS25 봄맞이 한마당은 그 해 예상되는 편의점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롭게 도입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전국의 경영주가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경영주가 올 한 해 자신의 점포 운영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보다 효율적인 점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GS25는 올해 봄맞이 한마당을 통해 혼밥, 혼술로 대표되는 1코노미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개발 예정인 다양한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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