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전국 최대규모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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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전국 최대규모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연다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9.02.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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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140개팀 참여…´사상 최대 규모´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순창군청 제공

제4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순창에서 열린다. 국내 유소년야구대회 시즌 첫 개막대회인 이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로, 이번 대회는 전국 64개지역에서 140개팀이 참가했다. 이는 앞서 지난 대회에 5일동안 98개팀이 참가한 것에 비하면, 대폭 확대된 규모다.

순창생활체육운동장과 유등섬진강체육공원 등 모두 9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되는 이 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순창군, 순창군 체육회, 순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20일 "전국 최대 규모로 유소년야구대회가 열리는 만큼 많은 선수단이 식당과 숙소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내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선수단 맞이 준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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