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현대차, 5년만에 신형 쏘나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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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현대차, 5년만에 신형 쏘나타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9.03.07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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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르노삼성, 이마트 매장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판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마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초소형 전기차인 르노 트위지(Twizy)의 제품 상담부터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이마트 매장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 혁신적 오프라인 판매 체계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초소형 전기차 관심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차량 관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트위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초소형 전기차로 대표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 활성화를 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부터 전국 25개 이마트 매장에 르노 트위지 전시 부스 또는 팝업스토어가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며, 해당 매장 방문고객은 누구든지 차량 관람은 물론,  구매 및 계약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10월 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을 통해 트위지를 판매 트위지를 판매한 바 있으며, 이번 이마트를 통한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장을 추가함으로써 유통 체계 다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첨단 신기술 대거 탑재...11일부터 사전계약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를 공개하고, 오는 1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형 쏘나타는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세단 모델에 최초 적용,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기존 모델 뉴 라이즈 대비 전고가 30mm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35mm, 전장이 45mm 늘어나 동급 최대 규모의 제원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신형 쏘나타에는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대거 탑재된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이용한 현대 디지털 키, 전후방 카메라 영상을 녹화하는 주행영상기록장치인 빌트인 캠,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LPI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kgf·m를 발휘한다. 가솔린 1.6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의 동력 성능은 정식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2346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3289만 원부터다.

포드코리아, 익스플로러 3월 한정 특별 금융 프로모션 진행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년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 모델인 포드 익스플로러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3월 한정으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 중 스마트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납금 30% 납부 후 72개월간 저리 할부로 익스플로러 오너가 될 수 있다. 2.3 리미티드 모델 기준으로 월 59만99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중 포드 익스플로러 구매 고객에게는 5년/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 외 엔진오일 평생 무료 교환의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은 신차 교환 및 포드 스마트 리페어 서비스(최초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 혜택 적용)도 선택 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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