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VISA ‘Champion Security Award’ 수상…“FDS 우수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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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VISA ‘Champion Security Award’ 수상…“FDS 우수성 인정받아”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6.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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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국 상해, 비자 시큐리티 서밋…“리스크 예방 체계 지속적 발전시킬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지난 20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비자 시큐리티 서밋(VISA Security Summit) 2019’에서 FDS(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Champion Security Award)’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조 커닝햄(Joe Cunningham) 비자 아시아-태평양 리스크 총괄 부사장(왼쪽)과 송주영 신한카드 리스크관리본부 상무(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지난 20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비자 시큐리티 서밋(VISA Security Summit) 2019’에서 FDS(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Champion Security Award)’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조 커닝햄(Joe Cunningham) 비자 아시아-태평양 리스크 총괄 부사장(왼쪽)과 송주영 신한카드 리스크관리본부 상무(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20일 중국 상해서 열린 '비자 시큐리티 서밋(VISA Security Summit 2019'에서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Champion Security Award)'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2800여개 비자 회원사 중 글로벌 최고 수준의 리스크 관리를 보인 7개 금융사에 주어지는 상으로 신한카드는 FDS(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신한카드의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머신러닝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자동 재학습 시스템이 도입됐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포착해 부정거래를 예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상금융거래 감지시스템의 24시간 운영을 통해 신한카드의 고객, 가맹점, 파트너사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한만큼 신한카드의 리스크 예방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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