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1년간 80여회 수상…‘선진행정 1번지’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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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년간 80여회 수상…‘선진행정 1번지’ 각인
  • 조서영 기자
  • 승인 2019.06.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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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완주군 제공
ⓒ완주군 제공

완주군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총 80여회의 수상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수상 분야 중 △일자리 △규제 혁신 △안전 등 3개 분야에서는 대통령 표창과 전국 10년 연속 수상 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10년 연속 행정안전부 일자리정책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2010년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가 제1회 전국 일자리 종합 대책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평가한 이래 단 한 번도 수상을 놓치지 않았다.

규제 혁신 분야에서는 지난 2017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전국기업 환경지도 경제활동 친화성 분야(관련조례 규제평가)’ 전국 1위, 2018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 인증기관’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최고를 인정받았다.

안전 분야에서는 △재난관리 평가 행안부 장관 표창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행안부 최우수상 △재해위험지역 정비 우수사례 선정 등으로 행안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북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박성일 완주군수는 “짧은 1년의 시간 동안 80여회의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과 군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위해 매진해 으뜸도시 완주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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