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완주군이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귀농귀촌 특별대전’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귀농귀촌 특별대전에서 ‘아이, 청년,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완주군’, ‘로컬푸드의 선구지 완주군’이라는 주제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17일에는 부스디자인의 참신성과 지연고유브랜드를 각인시킨 프로모션, 도시민의 이목을 끄는 이벤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박람회 주최사인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귀농귀촌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매년 박람회, 상담홍보전, 도시민 상담홍보관 등 도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귀농귀촌홍보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홍보의 다각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여 도시민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전북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등 지역 신문사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후원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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