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올해 더욱 ‘펀펀’하게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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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올해 더욱 ‘펀펀’하게 찾아와
  • 한설희 기자
  • 승인 2019.08.0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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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 6년 연속 축제콘텐츠 대상… 125종 먹거리와 체험거리 가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올해 완주와일드축제가 ‘와일드 푸드, 와일드 펀, 와일드 라이프(WILD FOOD, WILD FUN, WILD LIFE)’라는 이름으로 다시 관광객들에게 찾아온다. ⓒ완주군청
올해 완주와일드축제가 ‘와일드 푸드, 와일드 펀, 와일드 라이프(WILD FOOD, WILD FUN, WILD LIFE)’라는 이름으로 다시 관광객들에게 찾아온다. ⓒ완주군청

올해 완주와일드축제가 ‘와일드 푸드, 와일드 펀, 와일드 라이프(WILD FOOD, WILD FUN, WILD LIFE)’라는 이름으로 다시 관광객들에게 찾아온다. 

완주군은 지난 5일 보고회를 열고 제9회 와일드푸드축제 축제의 추진상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축제는 총 5개 분야에서 약 50종의 콘텐츠가 실행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오감만족, 완주에서 펀펀(FUN FUN)하게!’를 주제로 △와일드음식 △향수음식 △이색음식 △글로벌 와일드푸드 음식관 등 약 125종 먹거리가 마련돼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더불어 △어린이 자연놀이터 △수상한 놀이터 △맨손 물고기 잡기 △화덕체험 등 15종의 이색 체험과, 고산자연휴양림을 연계한 ‘아름다운 길 걷기’ 및 ‘지오캐싱 보물찾기’를 통해 완도의 청정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한편 완주의 와일드푸드축제는 독특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로 아이 동반 가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 6년 연속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 받은 바 있다. 군은 이번 축제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두 달여 남은 준비기간 동안 더욱 완성도 높게 프로그램들을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박성일 완주군수는 “다른 축제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 점을 감안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 “교통편의 확충 방안과 관광객 친절서비스에 대해 더욱 노력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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