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2500명이 참석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가정생활에서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는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겁고 다양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어린이 행사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코스튬 포토존, 레고블록 메시지월, 불풀 놀이터 등 다채로운 놀이 공간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놀이를 하면서 안전 수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 캠페인도 진행됐는데,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가족과 함께라면 누구나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가족사진 무료촬영 및 사진 액자 증정 행사가 마련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사랑과 안전 관련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