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CJ프레시웨이에 대해 "내수업체 중 성장성이 가장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23일 CJ프레시웨이는 전거래일보다 550원 떨어진 2만715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1분 현재 전일대비 250원(0.90%) 하락한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주가는 다소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는 매수기회로 본다"고 했다.
남 연구원은 그 이유에 대해 "외식식자재 시장에서 점유율 증가가 더욱 명확해지고 있고, 단체급식 수주 경쟁력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또한, 그룹사향 물량도 증가하고 향후 설비투자를 통한 효율성 개선 및 전방위적인 수주 경쟁력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CJ프레시웨이의 단체급식 점유율은 2021년 이후 더욱 확대될 것"이라면서 "수주를 통해 효율성을 구축할 수 있는 업체가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CJ프레시웨이의 수주실적은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CJ프레시웨이에 대한 투자의견은 BUY로,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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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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