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키움증권, 타임폴리오 송성엽 대표 투자설명회 개최…유안타증권, IRP 수수료 무조건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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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키움증권, 타임폴리오 송성엽 대표 투자설명회 개최…유안타증권, IRP 수수료 무조건 면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1.05.06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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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키움증권, 타임폴리오 송성엽 대표 투자설명회 개최

키움증권은 오는 11일 공모펀드 베테랑인 송성엽 대표(타임폴리오)의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금은 Kstock 시대'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송성엽 타임폴리오 대표는 30여년간 주요 운용사를 거쳤으며, 최근에는 브레인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현재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다. 

11일 설명회에서 송성엽 대표는 '주가지수 3000 시대의 의미, 그리고 현명한 투자'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코로나 및 금리변동 등 국내외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커진 국내 증시에서 주식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산업화 이후 최상의 경쟁력, 빨라진 경기 싸이클과 산업트렌드의 변화를 분석해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채널K 및 유튜브 채팅으로 질문을 받고, 송성엽 대표가 답변해주는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토크 시간도 마련돼 있다. 

해당 설명회는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과 채널K 플레이어(온라인)에서 생중계된다. 

 

KB증권, Prime Club 서비스 가입 고객 대상 세미나 실시

KB증권은 6일 Prime Club 서비스 가입 고객 대상으로 한 3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Prime Club 서비스는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해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였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도 고품격의 투자정보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금융전문가(프라임PB)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Prime Club 서비스 가입자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시장의 변화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매월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8일 '차세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와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차 세미나에서도 동시접속자가 5000여명에 달했다. 

이번 3차 세미나는 '미래 모빌리티, 이제 시작이다'를 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율 주행 등과 같은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와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이와 관련, 자동차 분야 전문가인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의 김필수 교수가 나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필수 교수는 기존 자동차 업체와 함께 전기차의 급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슬라, 애플카 등 새로운 업체들의 등장 및 이로 인한 치열한 경쟁상황을 짚어보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Prime Club 서비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MTS M-able(마블)앱에서 확인하거나 프라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안타증권, IRP 수수료 무조건 면제

유안타증권은 오는 17일부터 개인형 퇴직연금인 IRP 수수료를 조건없이 전부 면제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유안타증권은 지난달 1일 세액공제용 IRP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퇴직금용 IRP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0.1%로 인하한 바 있다. 이후 오는 17일부터는 퇴직금용 IRP는 물론 기존고객 포함 온·오프라인 고객 구분없이 모두 무료 적용한다. 

이번 결정에 따라 유안타증권 IRP 고객은 세액공제 받기 위해 스스로 납입하는 가입자부담금 뿐만 아니라 회사가 퇴직금 등으로 지급하는 사용자부담금에 대한 운용, 자산관리 수수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이는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도 소급 적용하며, 온·오프라인 고객을 모두 아우르는 조건없는 무료 혜택이다.  

IRP는 경제활동 중에는 세액공제용으로, 퇴직 후에는 퇴직금 보관용으로, 은퇴 이후에는 연금 수령용으로 노후까지 평생 사용하는 계좌다. 유안타증권은 IRP 가입 고객의 수수료 비용부담을 모두 없앰으로써 연금자산의 수익률 개선 효과를 높이고 안정적 노후 준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안타증권은 이와 함께 다음달 30일까지 IRP계좌 최초 신규 가입 및 타사 IRP계좌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에서 IRP계좌 최초 가입 후 100만 원 이상 납입 및 펀드 매수 비율을 10% 이상 설정한 고객에게 현금 쿠폰 5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타사 개인형 IRP계좌를 유안타증권 IRP계좌로 이전한 고객에게는 이전 금액에 따라 현금 쿠폰 최대 2만 5000원을 증정한다.

유안타증권 IRP계좌를 개설하려면 지점 내방을 하거나,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으로 지점 방문 없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남석 Retail사업부문대표는 "연금자산도 해외투자에 관심이 늘고 있는 요즘 증권사를 통해 운용하면 펀드 뿐 아니라 국내외 ETF도 편입 가능해 비교적 높은 수익률에 세제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면서 "연금자산 컨설팅 노하우를 갖춘 지점 PB를 통해 깊이있는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데다 수수료 무료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유안타증권 IRP계좌를 노후의 든든한 디딤돌로 삼길 바란다"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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