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 1박 2일 생태탐험 운영…진안군, 진안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개장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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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1박 2일 생태탐험 운영…진안군, 진안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개장 [전북오늘]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9.01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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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무주군,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생태탐험 운영

무주군은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생태탐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반딧불이 생태 관찰과 무주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반딧불이 신비탐사, 안성낙화놀이, 야경전시, 반디랜드 등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무주 태권도원에서 숙박하며 태권도박물관, 태권도원 전망대, 모노레일, YAP 체험관 등 태권도원 곳곳을 자율 관람 가능하다.

무주군 측은 "반딧불축제가 모두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환경축제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생태탐험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군, 진안로컬푸드 주말 직거래장터 개장

진안군은 오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호성동 소재 진안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에서 주말마다 '진안로컬푸드 주말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와 고령농, 영세농 등 경쟁력이 낮은 생산자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7일까지는 사과, 고구마, 멜론, 배추, 수삼 등 농특산물과 참기름, 들기름, 홍삼액, 토종꿀 등 명절선물용 가공식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명절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진안군 측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는 진안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통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진안고원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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