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THRONE AND LIBERTY’, 베타 테스트 참가자 1만명 모집 [게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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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 ‘THRONE AND LIBERTY’, 베타 테스트 참가자 1만명 모집 [게임오늘]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3.05.02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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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출시 9주년 이벤트 실시
컴투스홀딩스 대작 MMORPG ‘제노니아’, 강남-광화문 등 주요 도심에 등장
넷마블문화재단, ‘2023 넷마블 게임콘서트’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대표 김택진)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2일 베타 테스트(Beta Tes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NC) ‘THRONE AND LIBERTY’, 베타 테스트 참가자 1만명 모집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대표 김택진)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2일 베타 테스트(Beta Tes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5월 2일부터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 베타 테스트 ‘라슬란 선발대’에 신청할 수 있다. ‘라슬란’은 테스트를 통해 플레이하게 될 TL의 주요 지역 명칭이다. 참가자 선정 결과는 18일 발표한다. 테스트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TL 베타 테스트는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엔씨(NC)가 5천 명의 이용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이용자는 1명의 친구를 초대해 TL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초대 받은 친구가 쿠폰 코드를 등록하면, 두 이용자 모두 베타 테스트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엔씨(NC)는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TL 거점 PC방을 운영한다. ‘라슬란 선발대’로 선정되지 않은 이용자도 서울, 경기, 인천 등 10개 도시에 마련된 거점 PC방을 찾아 TL을 사전 플레이할 수 있다. 거점 PC방에 대한 상세 정보는 5월 18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라슬란 선발대’로 선정된 이용자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TL을 즐길 수 있다. 테스트 기간 중 △자신만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TL 셀소’ △TL의 추억을 스크린샷에 담는 ‘추억 한 컷’ △TL 플레이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 ‘TL 영상 공모전’ △길드 레벨 달성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받는 ‘라슬란 드림팀’ △하루 한 번 TL 퀴즈를 맞추는 ‘두 유 노 TL?’ 등에 참여 가능하다.

엔씨(NC)는 이번 TL 베타 테스트를 맞아 새로운 브랜딩 영상 ‘MMORPG Spirit’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MMORPG 장르의 새로운 길을 제시해 온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을 재조명하고 엔씨(NC)의 다섯 번째 플래그십 타이틀인 TL을 소개한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참여만 해도 아이템을 선물 받는 ‘9주년 특별 아레나&월드 아레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 ‘서머너즈 워’, 출시 9주년 이벤트 실시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참여만 해도 아이템을 선물 받는 ‘9주년 특별 아레나&월드 아레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6월 11일까지 ‘서머너즈 워’ PvP 콘텐츠인 아레나를 플레이하는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매일 아레나 또는 월드 아레나를 10번 플레이하면 에너지와 마나석 등 데일리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레나와 월드 아레나, 아레나 서버대전을 플레이할 때마다 지급되는 포인트를 모으면, 누적 포인트에 따라 데빌몬, 연성석, 6성 전설등급 룬, 9주년 기념 소환서 최대 20장 등 풍성한 추가 보상까지 제공된다.

컴투스는 이 밖에도 ‘서머너즈 워’ 출시 9주년을 맞아 ‘태생 5성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비롯해 여러 가지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대규모로 전개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날 "올해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9주년 이벤트가 전 세계 유저로부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라면서 "‘한일 슈퍼매치’, 글로벌 투어 등 유저와의 스킨십으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흥행 열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제공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 관련 소식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주요 도심 옥외 채널에 광고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제공

컴투스홀딩스 대작 MMORPG ‘제노니아’, 강남-광화문 등 주요 도심에 등장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 관련 소식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주요 도심 옥외 채널에 광고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일주일만에 사전 예약 100만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제노니아는 사전 예약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유저 참여를 독려하는 대규모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 삼성동 코엑스 인근의 ‘미디어타워‘와 강남역 ‘미디어폴’을 비롯해 광화문, 종로, 판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제노니아’ 알리기에 나섰다. 서울 및 경기 지역 버스와 공항, 부산 지역 택시 승강장에서도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주요 도심 지역에서 인지도를 높여서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상반기 출시를 위해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인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방대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특색있게 구현해 나가고 있으며, MMORPG 장르에 걸맞는 유저 밀착형 게임 운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제노니아 사전 예약은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200만 명을 넘어서면 더욱 풍성한 미공개 아이템들을 참여자들에게 선물한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4월 29일 넷마블 본사에서 ‘2023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문화재단, ‘2023 넷마블 게임콘서트’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4월 29일 넷마블 본사에서 ‘2023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게임과 미래’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 16회 게임콘서트는 사전신청에 선정된 1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이지콘텐츠연구소 이동건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강연자와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 및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이뤄졌다.

1부 '디지털 신대륙의 성공열쇠, 게임'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최재붕 교수는 메타버스, 암호화폐에 이어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의 대유행기로 접어든 디지털 신대륙의 중심에 있는 게임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붕 교수는 “지난 10년간 인류 문명의 디지털 대전환이 발생함에 따라 인류는 디지털세계관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실력을 키워야 하며, 진정성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부 강연에 나선 이동건 대표는 '게임으로 배워볼까요'라는 주제로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의 매커니즘을 접목시키는 ‘게이미피케이션’에 대한 정의와 효과를 알아보고 게임이 현재 교육에 적용된 실제사례, 앞으로 미칠 영향력에 대한 소개와 함께 게임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또한 교육기능성 게임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경험과 노하우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교육 분야에서도 게이미피케이션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역할 또한 증대되고 있다. 이를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획력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게임콘서트에 참가한 정민서 학생은 “기존에 게임의 역할에 대해 갖고 있던 편견이 해소될 수 있었던 굉장히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올해부터 오프라인으로 재전환하면서 이번 게임콘서트에 300명이 넘게 신청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라며 “오는 6월에 진행 예정인 다음 콘서트도 다양한 정보로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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