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사업자평가’ 우수사업자 선정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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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사업자평가’ 우수사업자 선정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8.31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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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2023년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MP 구독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2023년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MP 구독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서 우수사업자 선정

미래에셋증권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전체종합평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서비스 혁신과 투자 등을 통해 자산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장함은 물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미래에셋증권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총 6개 세부 평가 항목 중 △수익률성과(원리금비보장) △상품 운용역량 △교육·정보제공역량 항목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수익률성과에서는 1년 수익률과 3·5·10년 장기수익률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고, 운용역량에서는 가입자 적립금 운용 지원체계의 적정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정보제공역량에서는 가입자 교육 충실성, 이용 편의성, 디폴트옵션 가입자 관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2년에 이어서 2년 연속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앞으로도 시장에서 검증받은 역량을 통해 연금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퇴직연금 우수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상위 10%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우수 사업자 선정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퇴직연금 우수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상위 10%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우수 사업자 선정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서 상위 10% 사업자 선정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2023년 우수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전체종합평가 상위 10%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는 사업자들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가입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법정 제도로, 운용 역량과 수익률, 조직·서비스 역량 등 다양한 부문을 평가해 각 업권별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금융사를 선정한다.

올해 평가에는 증권, 은행, 보험 등 총 40개 금융사가 참여했으며, 이 중 한국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 하나은행, KB손해보험과 더불어 전체종합평가 상위 10% 사업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조직·서비스 역량이 가장 뛰어난 우수 증권사에도 선정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체 개발한 자산운용전략 시스템 ‘K-ALM(Asset-Liability Management)’을 기반으로 한 맞춤 운용전략을 제시하며, DB형 퇴직연금 운용성과를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덕규 퇴직연금본부장은 “조직 전문성과 시스템을 지속 강화하며 퇴직연금 관련 서비스 품질을 높여가겠다”며 “최근 의무 도입된 디폴트옵션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DC·IRP 고객 대상 양질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데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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