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새해맞이 럭키 드로우 NFT’ 이벤트…디셈버앤컴퍼니, 하나증권과 투자 이벤트 진행 [핀테크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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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새해맞이 럭키 드로우 NFT’ 이벤트…디셈버앤컴퍼니, 하나증권과 투자 이벤트 진행 [핀테크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4.02.05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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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새해맞이 럭키 드로우 NFT’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두나무
‘새해맞이 럭키 드로우 NFT’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두나무

두나무, ‘새해맞이 럭키 드로우 NFT’ 이벤트

두나무는 업비트 NFT에서 ‘새해맞이 럭키 드로우 NF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경품은 △맥북 에어 15인치(1명) △아이폰 15 프로 128GB(2명) △에어팟 맥스(3명) 등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톡에서 ‘업비트 NFT’ 채널을 카카오톡 채널 친구로 추가해 기프트코드를 받아야 한다.

이후 업비트 NFT에서 기프트코드를 입력하면, 1~5개의 ‘럭키 드로우 응모권 NFT(이하 응모권 NFT)’를 얻을 수 있다. 응모권 NFT를 많이 보유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이달 13~15일 업비트 NFT에 접속, 로그인 후 이벤트 드롭스에서 ‘무료 선물 받기’ 버튼을 누르면 응모권 NFT 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무작위로 지급된다. 선물은 총 1만 개이며, 1인당 하루에 한 번씩만 참여 가능하다.

업비트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업비트 NFT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값진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업비트 NFT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신규 NFT 발매 및 이벤트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디셈버앤컴퍼니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디셈버앤컴퍼니

디셈버앤컴퍼니, 하나증권과 투자 이벤트 진행

디셈버앤컴퍼니는 하나증권과 함께 ‘새해맞이 하나증권 핀트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오는 2월 29일 내 하나증권 신규 계좌로 핀트의 한국 주식 전략 또는 미국 주식 전략을 이용하는 고객이다. 운용 금액은 최소 300만 원이다.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세뱃돈’ 혜택이 주어진다. 하나증권 핀트 투자 계좌를 개설해 한국 또는 미국 주식 전략을 30일 동안 운용 유지하면 투자 지원금 2만5000원이 지급된다.

또 해당 계좌로 원하는 주기(일·주·월)와 금액을 설정해 오는 4월 5일까지 30일 이상 꾸준히 자동 투자하고 투자를 유지한 고객에게는 5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미국 주식 및 한국 주식시장의 성장세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핀트를 통해 만족스러운 투자를 경험하기를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투자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디셈버앤컴퍼니가 운영 중인 ‘핀트’는 차별화된 AI 기술을 활용해 일상 속 간편한 투자를 도와주는 인공지능 투자일임 서비스다.

‘2024핀다톤’에 참석한 핀다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핀다
‘2024핀다톤’에 참석한 핀다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핀다

핀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사내 해커톤 ‘핀다톤’ 성료

핀다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핀다 오피스에서 사내 해커톤 행사 ‘2024 핀다톤’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기간 참가자들이 한 장소에 모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협업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지난 1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마이크로소프트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이뤄졌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해커톤을 실시한 핀테크 사례로는 국내에서 핀다가 최초다. 참가팀들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언어모델인 ‘애저 오픈AI(Azure OpenAI) 서비스’ 환경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2024 핀다톤’은 생성형AI를 주제로 핀다 크루 총 45명(12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핀다GPT를 활용한 AI 금융비서 △고객 문의 자동 분류봇 △오픈업 사용자 피드백 콜렉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뽐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개발자와 비개발자의 비율은 6:4로, 다양한 직무의 크루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등 총 3팀이 선정됐고,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서희 핀다 CTO는 “생성형AI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술력을 갖춘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첫 사내 해커톤 행사를 함께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수한 프로젝트는 핀다 서비스에도 적용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핀다 서비스를 발전시킬 의지가 가득한 직원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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